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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군대를 전역하고 휴식 후에 11월을 맞아 정말 정말 오랜만에 다시 글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철원에서 군생활을 하다보니..죽을 맛이었습니다..너무 너무 추웠어요. 5겹을 입어도 뚫고 들어오는 추위..

요즘 군대가 많이 좋아졌다 좋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힘든 곳이긴 합니다... 특히 최전방이라 그런지 훈련이 너무 많더군요 ㅜㅜ

두번은 못 가겠습니다...

 

각설하고,

 

 저는 블로그를 올리기 위해 자동차에 대해 공부하면서 알게 되는 것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눈에 보이는 것도 많아지고 알게 되는 이름도 많구요. 

 

스포츠 세단 스팅어/기아자동차

 

 그래서 오늘은 요즘 핫한 자동차 스팅어 마이스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티비 광고에도 되게 자주 나오더군요..

스팅어는 그동안 성능에 대한 호평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는 많이 팔리지 못한 차량인데요, 해외 자동차 전문지에서는

포르쉐, BMW의 고성능 모델과 비교해도 무방할 정도라는 혹평을 내놓았답니다.

 

 

 

그럼 스팅어 보러가시죠 GOGO!!

 

손색없이 잘 빠진 외관

 

스포츠 세단 스팅어/기아자동차

 

 먼저, 스팅어의 외관입니다. 스포츠 세단에 어울리게 날렵하고 역동적으로 만들어진게 눈에 확 띄는데요, 공기저항 등 공력 성능에 뛰어나게 최적화된 모습입니다.

 

스포츠 세단 스팅어/기아자동차

 

 전면 헤드램프는 매의 부리를 닮아 날렵하고 전면 범퍼 중앙과 가장 자리에는 고성능이라는 사실을 부각시키기 위해 대형 공기 흡입구가 위치한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종료의 느낌을 주는 '체커 플래그' 문양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순차 점등 턴 시그널 램프는 스팅어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스포츠 세단 스팅어/기아자동차

 

 전장×전폭×전고는 4830×1870×1400㎜ 이고 휠베이스가 2905㎜ 입니다. 낮은 전고, 넓은 폭, 긴 휠베이스는 스팅어만의 스포티함과 볼륨감을 형성하죠. 휠은 18, 19인치 전면 가공 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세단 스팅어/기아자동차

 

 후면은 수평으로 길게 이어진 리어램프, 누가봐도 스팅어다! 라고 할 수 있는 스팅어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뜻보면 그랜저 뒷모양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전면과 마찬가지로 후면에도 순차 점등 턴시그널램프를 사용하였고 트윈 머플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습니다.

 

 저는 처음 스팅어를 보고 솔직히 못 생겼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자꾸 눈길을 가게 만드는 자동차인것 같습니다. 속도를 낼때 마다 예쁘다고 할까요? ㅎㅎ

 

 

여기서 TMI-

 다이나믹한 디자인과 성능을 추구하던 기아자동차는 '드림카' 를 목표로 개발한 국산차 최초의 GT형 모델을 2017년에 처음 선보였는데요. 그게 바로 스팅어입니다. 제네시스 G70과 경쟁구도에 놓여있었는데 3년만에 상품성을 개선하여 자신들만의 영역을 새로 구축한 전문가 이미지를 결합한 모델로 '마이스터' 라는 이름을 추가했다고 하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감을 주는 고급스러운 내부

 

스포츠 세단 스팅어/기아자동차

 

 외관을 모두 살펴보았으니, 이제 내부를 봐야겠죠? 딱 보자마자, 고급스럽다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핸들에 적힌 스팅어 로고와 동그란 환풍구, 앰비언트 라이트가, 퀼팅 나파가죽이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제 취향인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

요즘 차가 이쁘게 너무 잘 나오는 것 같아요 ㅜㅜ

 

 운전하는데 외관도 중요하지만 주행 중에 내부에서 주는 그 분위기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런 고급스러움에 속도까지 낼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겠네요..

 

스포츠 세단 스팅어/기아자동차

 

 다른 스포츠 세단 차량들 보시면 알겠지만 뒷 좌석이 확실히 좁습니다. 하지만 스팅어는 스포츠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패밀라카로 사용가능하도록 레그룸 확보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세단 수준은 아니지만 뒷좌석에 성인 2명도 충분히 앉을 수 있다네요. 

 

스팅어의 심장

 

스포츠 세단 스팅어/기아자동차

 

 스팅어는 2.5T/3.3T 의 2개의 트림을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에서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고,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AWD), 레드 캘리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2.5T 는 2,497cc 의 배기량, 304/5,800ps/rpm 의 출력, 43.9/1,650~4,000kgf.m/rpm 토크의 성능을 내고, 3.3T 같은 경우에는 3,342cc 의 배기량, 373/6,000ps/rpm 의 출력, 52.0/1,300~4,500kgf.m/rpm 토크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드라이빙의 재미를 더해 줄 편의기능

 

스포츠 세단 스팅어/기아자동차

 

 스팅어의 편의기능으로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HDA), 후측방 모니터(BVM), 기아페이(KIA PAY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카드로 제휴 가맹점에서 내비게이션 화면 터치만으로 주유, 주차 요금 등을 결제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시스템입니다.) 리모트 360뷰,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시스템, 차로 유지보조(LFA),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충돌방지 보조 장치, 안전하차 경고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세단 스팅어/기아자동차

 

 선택 가능한 색으로는 하이크로마 레드, 딥크로마 블루, 스노우 화이트 펄, 판테라 메탈, 오로라 블랙 펄 이렇게 5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스팅어 마이스터의 제원

 

스포츠 세단 스팅어/기아자동차

 

 가격은 2.5T 3,853만원, 3.3T 4,197만원이고,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905mm 의 차량입니다.

기아자동차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국산 '드림카' 를 위해 선보인 스팅어, 도로 위에서의 빠른 속도와 동시에 안정감있는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차입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끌고 다닐거 같네요 ㅎㅎ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고 저는 더 공부해서 더 좋은 글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꾸벅)

 

글에 대한 피드백 항상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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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역대급 변신

 

 

 안녕하세요, 그랜저는 현대 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이라고 불려도 손색 없을 만한 차인데요. 오늘은 국내 곳곳에서 다양한 스파이샷이 포착되어 이목을 끌었던 현대의 자랑. 신형 그랜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랜저의  새로운 멋

 

 

신형 그랜저의 미래지향적인 전면부입니다.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 방향성을 적용하면서 새로운 디자인 비전을 담아냈는데요. 라이트 아키텍처인 히든 타입 DRL 및 고급스러운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을 적용하여 신선함을 주었고 헤드램프와 그릴, 범퍼가 하나로 이어진 심리스 디자인을 통해 뛰어난 일체감을 보여줍니다.

 

 

마름모꼴 패턴의 파라메트릭 쥬얼은 더욱 넓어진 그릴 전체에서 낮과 밤, 계절의 변화와 각도에 따라 입체적으로 변화하며, 기능에서 디자인 요소로 승화된 '빛' 을 가장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죠. 하단부 에어 인테이크의 메쉬패턴과 하단부에 립 스포일러는 반광 크롬 소재가 적용되어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측면부 윈도우라인의 C필러 및 쿼터글래스 디자인과 리어펜더 라인까지 변경하여 매끄럽고 플래그십 세단 다운 고급감을 겸비하였습니다. 후면부는 좀 더 극단적으로 슬림하게 이어진 테일램프 디자인을 적용하여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시각적으로 차체가 한층 더 넓고 낮아 안정감이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그랜저의 전체적인 외관 형태는 많이 변했지만 정말 놀라운 곳은 내부죠. 지금 보러 가보겠습니다.

 

진짜 변화는 내부, 한눈에 반하는 디자인

 

사실 더 뉴 그랜저의 외관의 변화도 있지만 인기가 많아진 이유는 아마도 이 내부의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으로만 봐도 외제차 못지 않은 비주얼을 띄죠. 주행하는데 정말 전혀 피로감을 느낄 수 없을 듯한 디자인입니다. 어두운 색으로만 나오던 인테리어가 확 바뀌었습니다.

 

BMW, 벤츠 등에만 들어가던 무드램프가 더 뉴 그랜저 옵션에 추가되면서 차를 타려고 문을 여는 순간 화려함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뒷 좌석에서는 스웨이드 목베개가 추가되어 있고 퀼팅 인조가죽 감싸기 도어 트림, 리얼 알루미늄 도어트림 가니쉬 옵션이 추가 되어있습니다.

 

뒷 좌석입니다. 시트 색과 바닥의 깔판 색과 정말 조합이 시너지가 좋은 것 같습니다. 한번 보더라도 단 한번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더 뉴 그랜저는 기존보다 60mm 늘어난 전장, 40mm, 10mm 늘어난 휠베이스와 전폭, 이로 인해 뒷 좌석 2열 레그룸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앰비언트 무드램프를 제외한 색상, 다른 옵션은 더 뉴 그랜저 중에서도 캘리그래피라는 옵션을 구매하셔야만 위에서 보이는 실내를 가질 수 있고 그에 따른 드라이빙이 가능하죠...(주르륵)

 

위의 사진은 캘리그래피 옵션이 적용되지않은 다른 옵션 트림의 내부 색상입니다.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당연히 적용되어 있고 모든 트림에 서라운드 뷰모니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12.3 인치 모니터를 사용합니다. LCD 클러스터도 당연히 적용되어 있고 시인성이 높고 정보 파악이 용이합니다.

 

엔진 라인업

 

더 뉴 그랜전의 엔진 트림에는 2.5 가솔린, 3.3 가솔린, 3.0 LPi 가 있습니다. 모델 그랜저 HG에서 6세대 그랜저 IG로 변경되면서 고강성 차체, 신형 서스펜션 등 라이드&핸들링 및 NVH 개선에 주력했다면, 더 뉴 그랜저는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후륜 로워암 댐퍼 개선은 눈에 가장 띄는 부분으로 승차감의 단단함을 덜어낼 것으로 기대가 되고 복합연비는 6.3%버전과 다르답니다...

 

더 뉴 그랜저의 safety

 

더 뉴 그랜저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기술, 자동차 전용도로까지 확대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보고 (HD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후측방 모니터 BVB 하차 보조(SE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가 신규로 적용되었습니다.

 

제원

분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가솔린 3.3 LPi 3.0
전장(mm) 4,990 4,990 4,990
전폭(mm) 1,875 1,875 1,875
전고(mm) 1,470 1,470 1,470
축간거리(mm) 2,885 2,885 2,885
배기량(cc) 2,497 3,342 2,999
최고출력(PS/rpm) 198/6,100 290/6,400 235/6,000
최대토크(kg.m/rpm) 25.3/4,000 35.0/5,200 28.6/4,500

외관과 내부가 완전히 변해버린 더 뉴 그랜전의 가격은 32,940,000 부터 시작이고 내부가 베이지로 이루어진 캘리그래피는 41,080,000 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라고 해도 무색할 정도로 많은 남성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이런 디자인이라면 여성분들도 좋아할 듯 합니다.

 

내부는 정말 보면 볼 수록 이쁘네요. 관리가 귀찮으신 분들은 검정이 낫겠지만 멋을 추구하시는 분들이라면 역시 캘리그래피 옵션이 좋겠죠? 거의 900만원이라는 가격의 차이가 나지만...  그 정도의 값어치를 하겠죠? ㅎㅎ

항상 안전 운전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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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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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차량은 럭셔리 고급 세단 제네시스 G90 입니다! 성공한 사장님들의 자동차라고도 불리는 차량인데요. 저렴한 편에 속하는 가격대도 아니고 앞 좌석에서 운전하는 것보다 뒷 좌석에서 편하게 타는 게 더 좋은 차이기 때문이죠. 길쭉하고 웅장한 모습으로 실제 주행 모습을 보게 되면 누구나 눈길을 주게 됩니다.

 

 

모든 이를 사로잡을 G90,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순간의 아름다움을 넘어 잊혀지지 않을 우아함

 

 제네시스 G90은 EQ900에서 넘어오면서 전혀 그 모습을 볼 수 없이 완전히 새로운 차량으로 탄생했습니다. 플랫폼은 그대로 유지가 되었지만 전후면 디자인이 완전히 변화되면서 분위기 자체가 바뀌었죠. 범퍼와 램프의 변화, 일부 패널의 금형까지 싸~악 변했습니다.

 

 

먼저, 전면은 제네시스만의 독창적인 시그니처가 반영된 쿼드 램프와 고유의 디자인 지-매트릭스(G-Matrix)를 반영한 가문의 문장 형태의 크레스트 그릴로 중후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전달해주고, 하단부에 넓게 펼쳐진 분리형 인테이크 그릴은 크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후면에 있는 레터링 엠블럼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G90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고급스럽고 절제된 특별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측면부에 사이드 리피터는 하나의 선이 차량 전체를 감싸는 느낌의 우아한 캐릭터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의 안정된 자세 속에 녹아들어 디자인 디테일의 통일감을 높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습니다.

 

 

디쉬 타입의 크레스트 휠은 다이아몬드 빛에 비췄을 때 보이는 난반사에 영감을 받아 그려진 디자인인데, 차량의 존재감을 부각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급스러움, 아름다움 그 자체

 

 

실내는 여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간결한 디자인과 소재, 컬러에 있어 디테일한 고급감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공간을 완성하였습니다.

 

 

비스포크 장인 정신을 담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로 리얼 스티치 및 파이핑을 적용한 프라임 나파 가죽은 천연의 결을 살린 최적의 질감을 구현하였죠. 기존의 유광 인레이를 대신해 오픈 포어 리얼 우드를 선택하고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는 터치 방식으로 제네시스 테마를 적용하였습니다.

 

각 좌석의 세미 애닐린 가죽 시트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포근하고, 사이드 볼스터는 몸을 적당히 받쳐주고 환상적인 시트 포지션과 넓은 운전 시야를 제공해 불편함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뒷 좌석의 경우 전동 시트와 목 베개가 있어 완전히 눕힐 경우 안마의자에 있을 때와 유사한 감각을 느낄 수 있고 다른 모델에는 장착되지 않은 전동식 사이드 커튼은 G90에만 장착되어 있습니다.

 

 

B 필라 무드 램프 및 매거진 포켓도 내장되어 있고 듀얼 모니터, 무선 통신망을 활용한 첨단 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원격제어, 관리 등이 가능합니다.

 

G90, ENGINE

 

 

G90 5.0 리무진 프레스티지 옵션은 5.0 V8 GDI 엔진을 사용하여 최고 출력 425ps/6,000 rpm , 최대토크 53.0kg.m/5,000 rp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HTRAC, 전자식 AWD는 차량 속도 및 노면 상태를 감지하여 좌우 바퀴의 제동력과 전륜, 후륜의 동력을 가변 제어하여 미끄러운 도로와 코너링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 가능한 4륜 구동 시스템이죠. 덕분에 안정적인 주행, 완벽한 승차감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진공 상태에 가까운 내부, 완벽한 주행

 

 

차량 외부에 장착된 4대의 카메라로 주행의 편의를 돕고 차량 후방 노면에 가이드 조명을 투사하여 후진 의도를 확실히 전달하여 사고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후측방 레이더를 통해 감지된 위험에 자동적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충돌을 방지해 주기도 하죠.

 

ISG 시스템을 신규 적용하여 정차 시 진동을 없애고 연료 낭비를 방지해주는데 아쉽게도 ISG 시스템은 5.0 V8 모델을 제외한 V6 모델에만 적용이 됩니다.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NC)가 새로 적용되었는데 실내로 유입된 소음의 반대 위상 음파를 발생시켜 송므을 상쇄시키는 기술입니다. 도심 속에서의 중저속 주행에서는 외부 소음의 거의 유입되지 않아 단절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휠에서 발생하는 공명음도 더욱 줄였습니다.

 

고속 구간에서는 낮은 속도감이 특징입니다. 180km/h의 속도로 주행을 하여도 중형차 110km/h 주행 시의 느낌과 유사하죠.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면서 낮은 속도감과 주행의 안정성까지 삼위일체를 완성하였습니다.

 

 

방지턱을 지날 때는 삭스사와 함께 개발한 시스템인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차체의 가감속과 횡가속도, 롤링과 요인을 감지하여 4개의 쇼버를 독립적으로 컨트롤해줍니다.

 

 

 

1초에 1000번 통신하여 차체의 상태를 연산해 각각의 쇽업쇼버를 컨트롤하는 장비로 내부에 두 개의 밸브를 내장시켜 댐퍼가 눌리는 상황과 늘어나는 상황 또한 각각 제어하죠. 과속 방지턱을 밟고 눌리는 동작과 함께 지나는 순간 댐퍼를 부드럽게 풀어주며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합니다.

 

더욱 발전한 크루즈 컨트롤

 

 

G90의 운전 보조 장치는 3.3T 와 5.0 모델에 기본적으로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를 컨트롤하는 장비가 적용됩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동작 시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차로 유지 보조 장치는 30km/h의 속도에서도 작동합니다.

 

기존의 경우 60km/h 이후부터 차선 인식과 조향 보조가 작동되었지만 G90은 저속에서도 작동하며 전방에 차량이 없어도 작동하죠. 3차로에서 2차로로 줄어드는 구간도 문제없이 완벽하게 차량을 제어합니다. 과속 카메라 앞에서는 스스로 속도도 줄여줍니다.

 

제원

 

제네시스 G90 G90 3.8 G90 3.3T G90 5.0 리무진 프레스티지
전장(mm) 5,205 5,205 5,495
전폭(mm) 1,915 1,915 1,915
전고(mm) 1,495 1,495 1,505
휠베이스(mm) 3,160 3,160 3,450
배기량(CC) 3,778 3,342 5,038
최고출력(PS/rpm) 315/6,000 370/6,000 425/6,000
최대토크(kg.m/rpm) 40.5/5,000 52.0/1,300~4,500 53.0/5,000

제네시스 G90의 가격은 3.8 모델이 7,706 만원, 3.3 터보가 8,099 만원, 5.0 이 1억 1,878 만원부터입니다. 크기나 패키징, 가격으로 보면 가격 대비 그 가치는 탁월합니다. 엄청난 성능과 이목을 사로잡을 외관을 자랑하며 우아함과 아름다움 웅장함, 삼위일체를 완성한 자동차 G90, 순간순간을 잊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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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다시 올리게 됩니다.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서 글 쓰는 게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 요즘 군대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훈련이 많고 바쁜 건 여전한 듯합니다. 더욱이 최전방으로 배치를 받아 더 바쁜 것 같습니다.(쭈글..)

 

 

오랜만에 알아볼 차량은 부대 간부님들이 많이 끌고 다녀서 접하게 된 신형 쏘나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저 차 뭐지? 처음 보는 디자인인데... 하는 의문을 가졌는데 쏘나타라는 말에 깜짝 놀라버렸지 뭐예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쏘나타의 상품성 극대화

 

 신형 쏘나타는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의 변화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습니다. 특히 센슈어스 스포트 니스, 빛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라이트 아키텍처를 통해 감각적으로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보여주는데요.

 

 

현대 자동차가 페이스 리프트 하여 야심 차게 내놓은 8세대 쏘나타는 하이브리드 모델 1,713대를 포함하여 총 1만 688대나 판매되었습니다. 전년 동율 대비 5배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하면서 베스트 셀링카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는데요. 쏘나타 출시 후에 현대차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몰리며 일시적으로 접속이 불가할 정도였습니다.

 

소나타의 외관 변화

 

 

 먼저 전면부는 디지털 펄스 케스케이딩 그릴의 사용과 미래지향적인 그라데이션 히든 라이트를 적용하여 트렌디한 쿠페형 디자인을 띄고 있습니다. 하나의 선으로 완성된 듯 후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실루엣도 눈에 띄네요. 그 덕에 날쌔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후면은 요즘 자동차의 모델명을 크게 쓰는 것이 트렌드인지 출시되는 차량마다 레터링 엠블럼을 적용합니다. 링컨 사의 자동차의 후면부에서 감명을 받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차량을 확실히 알릴 수 있고 균형 잡힌 뒷모습으로 자신감을 드러내는 의도라면 충분해 보이네요.

 

 

 

양 사이드로 연결된 얇은 디자인의 LED리어 콤비 램프, 공력 개선 리어램프 에어로 핀을 적용하여 하이테크적인 이미지를 완성하며 기존의 심심한 후면 디자인을 벗어던져버렸습니다.

 

신규 플랫폼의 적용

 

 

 휠은 16/17/18 인치 알로이 휠을 사용하고 기존 모델에 비해 전고가 30mm 낮아지고 휠베이스는 35mm, 전장 45mm가 늘어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추며 동급 최대의 제원을 확보했습니다.

 

 

신규 플랫폼 적용으로 저중심 설계와 최적화된 전후륜 지오메트리와  신규 배치로 고속 주행 시에도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시켜 정숙성, 승차감, 핸들링, 안정성 등의 차량의 기본 성능을 개선시키고 모든 엔진을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 스트림으로 교체하면서 연비까지 높이며 상품성을 최대화했죠.

 

 

 

엔진

 

 

 가솔인 2.0은 스마트 스트림 G2.0 CVVL 엔진을 착용하여 최고 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동력 성능을 보여주며 기존 모델보다 10.8% 증가한 13.3km/L의 연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행에 분위기를 더해주는 실내

 

 

 실내를 가득 채운 모든 디테일은 혁신적인 기술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띕니다. 앰비언트 무드 램프를 장착하여 주행 시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해 주고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죠. 전자식 변속 버튼을 사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3.5인치 모노 LCD 클러스트를 사용합니다. 

 

 

현대 디지털 키와 빌트인 컴, 음성인식 공조 제어,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고성능 타이어 피렐리 P-zero 등의 첨단 고급 사양들이 장착되어있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터널/워셔액 연동 자동 내기 전환 등이 장착되어있습니다.

 

 

특히,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운전자의 주의 경고 등의 안전 편의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옵션 화하여 상품성을 향상했습니다. 

 

제원

 

차량 제원

SONATA

전고(mm) 1,445
전폭(mm) 1,860
전장(mm) 4,900
배기량(cc) 1,999
최고출력(ps/rpm) 160/6,500
최대토크(kg.m/rpm) 20.0/4,800

 신형 8세대 쏘나타의 가격은 2,346만원부터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서민들의 대표 자동차 중 하나인 쏘나타가 기존 모델에 비해 안전, 편의 사양, 새로운 플랫폼 적용, 새로운 디자인으로 중후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찾아왔는데요. 오래된 허물을 벗고 새로 태어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쏘나타는 아반떼와 그랜져 사이의 가격대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데 가격대 괜찮고 연비 좋은 가성비 차량으로 외관의 멋짐까지 챙길 수 있는 쏘나타,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더 보기 좋은 글로, 정확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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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브랜드의 베스트 셀링 모델이자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중형 세단 중 하나인 '10세대 어코드' 를 내놓았습니다.

새로운 어코드는 1.5L 터보 사양부터 2.0L터보 스포츠 그리고 하이브리드 사양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마련했고 한층 더 높아진 완성도와 더욱 역동적으로 변한 감성을 어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2019 혼다 어코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낮고 길게 뻗어 안정감을 주는 외관

 

 

어코드의 외관은 혼다의 메이커 로고인 H를 많이 반영한 것 같습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무사들인 사무라이의 투구 모양을 닮기도 한것 같네요. 하지만 고전적인 모습으로 보여지지 않고 최신 트랜드를 충분히 반영하였기 떄문에 개성있고 완성도가 높습니다. 그릴에 크롬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검정색 다크 크롬을 적용하여 저렴해보이거나 과한 느낌을 주지는 않죠.

 

 

2리터 트림에는 19인치 휠이 적용되고 측면 하단부에서 후면까지 차 선을 따라 적용된 크롬 몰딩은 여백으로 인하여 평범해지고 허전해보이는 부분을 완전히 가려주었습니다.

 

후면부에는 혼다만의 특징적인 리어램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ㄷ' 자 모양의 리어램프는 자칫하면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의 리어램프와 비슷해 질뻔 했지만 뾰족한 끝모양과 여백을 주면서 개성을 드러내면서 차이를 두었습니다. "어색하다", "만들다 만 것 같다" 라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는 반면에 "혼다만의 개성이다", 더 넓어 보인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도 많이 보이면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후면부는 저도 실물로 봤지만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기에 어색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차체가 넓어보이고 안정감있게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개성있는 외관에 비해 평범한 INTERIOR ?

 

색다른 디자인으로 개성을 드러낸 외관에 비하면 내부는 동급의 다른 차량들과 별 다를게 없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치만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앞좌석 입니다. 대시보드에 수평을 강조하는 대칭형 레이아웃은 안정감있고 넓은 느낌을 잘 전해줍니다. 핸들은 3스포크 타입이고 D자 모양입니다. 커브를 할 시에 핸들이 운전자의 허벅지에 닿지 않도록하여 편안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함이죠. 많은 차량들이 D자 모양의 핸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러스터, 계기판은 Full 디지털 타입입니다. 깔끔하게 양쪽으로 정리되어 시인성에 신경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에 대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도 있구요. 인포테인먼트 패널은 주변에 버튼을 마련해두어서 터치패널 오염도를 최소화한 노력이 보입니다. 볼륨과 튠 기능은 로터리 타입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혼다 어코드의 특이한 점 중에 한 가지는 기어봉이 없고 버튼타입으로 크기와 조작방법을 조금씩 달리 합니다. 전진하고 싶을 때 D 버튼을 눌러야하고 중립이고 싶을 때 N 을 클릭하고 후진은 또 푸쉬타입이 아닌 아래쪽으로 잡아 당기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키는 세련된 외관과 달리 다소 평범하여 많은 실망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내부 공간은 앞좌석 뒷좌석 구별 없이 2.8m 가까이 되는 휠베이스 덕분에 1m 이상의 레그룸을 확보하여 탑승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트렁크도 수납공간이 꽤나 많습니다. 열선은 3단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측면의 유리는 끝까지 내려가지 않고 살짝 남아있는 형식입니다. 이게 은근 불편하죠..

 

 

실내는 딱히 차이를 찾아볼 수 없어보이네요.. 특별히 예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고 평범한 검은색 시트에 다른 동급 차량들에 비해 뒤쳐지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아무래도 달리기용 자동차이다 보니 주행시 조금 격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 있습니다. 소프트하고 편안한 패밀리 세단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기에 가까운 혼다 지점으로 가셔서 시승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겠죠??

 

제원

 

 

4기통 엔진을 사용하고 최고 출력 256hp, 최대 토크 37.7kg.m 의 성능을 발휘하는 혼다 어코드 2.0 터보의 가격은 4,230만원입니다. 나머지 세세한 부분은 위의 표에 기록시켜 놓았습니다. 외관은 혼다만의 개성을 나름 만들어내려고 노력한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내부는 솔직히 그저그렇다고 밖에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길고 낮은 디자인으로 고속 주행시 안정감있는 주행성능을 보여주니 달리기용으로 사실 생각이면 괜찮을 듯 합니다.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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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첫 신차로 닛산의 베스트셀링 SUV '엑스트레일(X-trail)' 입니다. 국내에 1월 2일 출시되었죠. 닛산 엑스트레일은 지난 2000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6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차량입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닛산에서 가장 많이 팔린 1위 차종이며, 2017년에는 81만대 이상 판매되어 월드 베스트셀링 SUV에 등극되기도 하였습니다.

 

역동적이고 강한 외관 디자인,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 극한으로 추구된 실용성, 혁신적인 첨단 안전 기술 등이 최적의 균형을 갖추었다는 닛산의 엑스트레일(X-trail),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외관 디자인

 

 

닛산 엑스트레일의 외관입니다. 첫 인상이 견고해보이고 전면의 V-모션 그릴이 다른 차량들 사이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날렵한 선과 높은 휠 아치와 우아한 곡선 후드의 조화로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주죠. 특히, 19인치 휠은 정차 시에도 움직이는 것과 같은 디자인을 보이도록하여 강인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외관에 힘을 실어줍니다.

 

 

부메랑을 닮은 듯한 헤드라이트와 미등은 날렵한 라인이 공기역학적으로 감싸 유선형 라인으로 매끈하게 이어집니다. 닛산의 진보적인 디자인을 대표하기도 하죠. 아웃사이드 미러는 터치 한번으로 안개와 얼음을 제거하여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해줍니다. 전후면 범퍼 하단, 측면 도어 하단에는 얇은 크롬 몰딩이 적용되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줍니다.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 디자인

 

 

세련된 터치 기능과 넓은 적재장소를 가진 X-trail은 기능적이면서도 확실히 고급스럽습니다. 넉넉한 프론트 헤드 공간, 여유로운 뒷좌석 고급서러운 가죽시트는 모든 탑승자에게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죠. D컷 운전대는 트랙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링으로 다른 차량들의 O형 모양과 차별화를 두어 드라이브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줍니다.

 

트렁크는 기본 565리터의 적재 공간을 자랑하고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996리터까지 확장이 가능하여 SUV 다운 넉넉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합니다. 뒷좌석 탑승자들도 넉넉한 공간에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같은 경우에는 매끈하고 모던한 8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추어 닛산 도어 투 도어 네비게이션과 듀얼존 자동 온도 조절장치와 같이 운전자가 필요한 모든 것을 손 닿는 위치에 탑재되었습니다. 도어 내부 손잡이븐 고급스러운 검정색 테두리와 메탈릭 포인트는 눈길을 사로잡는 인테리어에 마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엑스트레일(X-trail)의 파워트레인

 

 

엑스트레일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4.2kg.m의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의 조합입니다. 국내 기준 복합연비는 2WD 모델 11.1km/L, 4WD 모델 10.6km/L 로 인증 받았습니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 완전히 새로운 주행

 

 

닛산의 진보된 기술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탑승자에게 자신있고 설레는 주행을 선사합니다. 배출가스가 없고,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닛산의 청사진입니다.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인텔리전트 파워, 인테그레이션의 세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혁신 기술들을 고급 차량 뿐 아니라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소형 볼륨 모델에도 적용함으로써, 누구나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술의 민주화' 를 이룹니다.

 

 

쉽게 설명하면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시스템, 비상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차간 거리제어, 샤시 컨트롤 등의 기능이 적용되어 있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존 바디 구조로 첨단 차체 구조를 사용하여 사고시 충격 흡수 구조와 고강도 차량 실내를 결합하여 운전자와 동승자를 보호해줍니다.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있을 때 리어 범퍼 아래로 가볍게 발을 움직여 트렁크를 자동으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은근 편한 기능이죠? 국내 차량에도 적용된 차량이 많습니다. 써보신 분들은 알 수 있을꺼에요ㅎㅎ

 

 

제트기의 레이아웃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저중력 시트는 안정감은 물론 피로함을 덜어 준다고 합니다.

 

닛산 엑스트레일의 가격

 

 

엑스트레일의 시작 가격은 3,460만원입니다. 길이 4,690mm, 너비 1,830mm, 높이 1,740mm, 휠베이스 2,705mm, 배기량 2,488cc 입니다.

트림은 2WD SMART, 4WD, 4WD TECH 총 3가지의 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림별로 자세한 옵션 사양은 X-trail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 인상부터 강렬한 인상을, 안전한 주행감과 편안함과 편리함을 다 잡은 차량, 닛산 엑스트레일(X-trail)입니다. 일본의 차량이 우리나라 사람들과 잘 맞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글로벌 판매량 1위 차량의 위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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