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 리뷰에서는 기아 스팅어의 경쟁 모델인 제네시스 G7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제네시스의 기원

 

 2008년 8월 현대 자동차에서 대형 세단인 제네시스라는 브랜드의 자동차를 선보였습니다. '도요타-렉서스'나 '닛산-인피니티' 와 같은 고급 브랜드를 내놓는 방안으로 현대자동차에서도 많은 고심을 하게 되고, 이후 결과물이 여러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은 고급 브랜드인 현대 제네시스라는 별도의 럭셔리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 G70의 Performance(디테일로 완성된 성능)

 

 

 G70은 초고장력강 플랫폼을 사용하였습니다. 차체의 인장강도를 증대시키고, 구조용 접착제 양을 늘렸으며, 결합구조를 강화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고강성 차체를 완성하였죠. 후드, 프론트 범퍼 빔, 엔진룸 스트럿 바, 패키지 트레이 센터 판넬 등에는 무게가 가벼운 알루미늄을 적용하여 경량화를 실현하였으며, 충돌시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운전자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 되었습니다.

 

 

 

 도로 조건 및 차량의 주행 상태에 따라 좌우 바퀴의 제동력과 전륜, 후륜의 동력을 가변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미끄러운 도로를 주행하거나 가속 및 선회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하죠. 그리고 지상고와 전고를 하향 조정하고, 휠 에어커튼에서부터 리어 글래스 경사각, 트렁크의 각도와 높이까지 세심하게 설계하여 공기저항을 최소화하여 동급 최고 수준 공력성능을 확보했습니다.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컴포트, 에코, 스포츠, 스마트, 커스텀 중 선택하여 주행할 수 있습니다. 8단 자동변속기와 전자식 변속레버로 정교한 응답 성능과 부드러운 변속감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디젤 매연과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저감하는 복합정화 촉매를 적용하고 고효율 터보차저, 가변오일펌프,흡차음 강화로 안정적인 파워, 우수한 연비와 정숙성까지 확보한 엔진을 장착하였습니다.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사용하여 시인성이 좋아졌으며, 제네시스 전용 스포츠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사용한다는 점에서도 조금 차이를 보이죠. 또한, 브렘보 브레이크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모델 대비 브레이크 제동 성능을 확보해 더 안전하고 빠른 드라이빙 이모션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타협하지 않는 안정성과 편리함

 

 

 고속도로 주행 시 앞차와의 차간거리, 차선 정보, 네비게이션을 이요한 제한속도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차속 및 차로 중앙 주행을 보조하는 시스템 적용으로, 장거리 주행이나 정체 상황에서 브레이크나 엑셀을 밟을 필요가 없고, 스티어링 휠의 조정까지 보조해 주어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핸들을 놓아야 되는 자율주행 정도는 아니며, 위험도가 높은 특정 주행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하는 편의기능?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량이 스스로 운전자의 주행 패턴과 차로 내 차량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5단계로 나누어 표시해주며 운전자의 피로도나 부주의 운전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의 계기판 중앙에 "잠시 휴식을 취하십시오." 라는 팝업 메시지와 경고음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자동차 사고 중에 졸음운전에 의한 사고가 너무나도 많이 발생하고, 가장 위험한 사고중의 하나이죠. 제네시스의 차로이탈방지 보조시스템은 운전자가 차선을 벗어날 경우 카메라가 이를 인식하여 차량이 스스로 핸들을 제어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앞차와의 거리를 스스로 유지해 주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과 전방차량을 인식해 앞차와 충돌을 막아주는 충돌방지 보조기능, 야간 주행시 헤드램프가 좌우로 자동 조절되어, 시야를 확보해 주고 사각지대를 최소화시키는 로우빔 보조 기능, 마주 오는 차량의 빛의 세기를 감지하여 상향등을 하향등으로 전환시키는 하이빔 보조 기능 등 다양한 안전옵션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 Technology(정교한 드라이빙의 감동)

 

 

 G70은 운전석 무릎 에어백, 앞/뒤 사이드, 전복 대응용 커튼 에어백까지 총 9개의 에어백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혔죠. G70에 탑재된 에어백은 탑승자의 위치와 체중, 충돌 정도에 따라 팽창 정도와 시점을 제어해주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적용하여 차량안의 운전자및 승객들을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앞좌석은 무선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고 프리미엄 사운드,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 경쟁 차량 스팅어와의 제원 차이는?

 

 

 경쟁 차량이자 형제 차량이라 할 수 있는 기아 스팅어, G70의 고객타깃은 분명히 달라 보입니다.

 

 2열 무릎공간 조금 넓어 가족을 배려하면서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하시는 분들은 기아 스팅어를, 엔진퍼포먼스와 스포츠 퍼포먼스가 더욱 극대화 된, 그러면서 빠른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하시는 분들은 G70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현대 제네시스 G70에 대한 간략한 리뷰였습니다. 자동차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국내외 자동차 정보들을 모아 리뷰하면서 발전하는 펀드라이브가 되겠습니다. 이상!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용드라이버

,
반응형

 

- 중앙일보 '올해의 차' 선장

 - iF 디자인상 부문 수상

 - '올해의 디자인' 부문 수상

 - 한국 자동차 전문 기자 협회가 뽑은 최고의 자동차 '2018 올해의 차 선정'

 

 

  오늘은 국산 스포츠 세단의 날렵함을 보여주는 기아 자동차 스팅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작년 5월말 기다 자동차에서 제네시스 G70 모델을 견제하기 위해 스포츠 세단인 스팅어를 정식 출시 하였습니다. G70 보다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 스팅어의 인기를 예측했지만 국내 소비자들은 브랜드 밸류와 주행 성능에서 우위를 보인 G70을 더 많이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해외 시장 분위기는 다른데요. 지난해 말 미국 시장에 첫 출시되면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만 1624대가 판매 되었고, 유럽에서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기아차는 5월 24일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디자인, 기본화된 프리미엄 편의 사양, 넉넉한 2열 공간을 가진 2019년형 스팅어를 새로 출시하며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Performance

 

 

 스팅어는 후륜구동 기반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보여주며 G70 휠베이스의 10cm 가량 늘린 플랫폼을 사용하여 공간을 늘렸으며, 파워풀한 터보엔진, 8속 자동변속기의 최적화된 조합으로 동급 최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국산차를 타면서 속도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차량의 주행 조건 및 노면에 따라 실시간으로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제어하여 승차감과 안정성을 높이고 도로 접지력이 뛰어난 AWD(전자에어 사륜구동 시스템)를 적용하여 비/눈길 및 코너링 시에도 안정적으로 주행 가능 하도록 하였으며, 주행 모드에 따른 차별적 바퀴 구동력 배분으로 드리프트가 가능합니다.

 

 

 국내 도로에 높은 방지턱이 많은데 지날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고, 요새 비도 많이 오고 눈도 많이 오는데 안전 운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화려한 레드 컬러의 고강성 브렘보 캘리퍼를 적용하여 강력한 제동 성능을 구현하였고, 에코 코스팅 중립 제어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지 않은 타력 주행시 변속기를 자동으로 중립화하여 타행거리를 늘림으로써 연비를 향상 시켰습니다.

 

- Exterior

 

 

 국내 다른 차종과 달리 날렵함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보이는데요.

도로에서 한번씩 보이면 꼭 쳐다보게 됩니다.
후면부도 차종 이름이 적힌 글의 위치와 눈의 모양이 이탈리아 럭셔리 차종인 마세라티와 비슷해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외관은 그릴과 에어커튼, 측면, 후드, 사이드 미러 등에서 스팅어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스마트 키에 배치된 버튼의 위치는 사용하기 적절하게 디자인 되었고 중앙 하단에는 "E" 엠블럼이 적용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과감하고 날렵한 Full LED 램프9-Crystal LED 턴 시그널을 활용하여 하이테크 이미지를 극대화한 헤드램프가 맘에 드네요.

 

- Interior

 

 

 

 내부 인테리어는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한 크래시 패드, 항공기 엔진을 닮은 스포크 타입의 원형 에터밴트 등 풍부한 아날로그 감성을 기반으로 비행기 조종석 같은 느낌을 줍니다. 디자인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지울 수 없네요...

 

 

 

 운전하면서 네비게이션으로 눈 돌리기가 힘든데 8인치의 크기를 사용하면 시야에 확 들어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6칼라의 무드조명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점점 실내 무드등이 대중화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날의 기분에 따라 색을 변화시키면서 운전 스타일에 영향을 줄 수 있겠죠.

 

 

 계기판은 7인치 컬러 LCD 패널에 표시 됨으로써 시인성이 좋아 보입니다. 특히, 게이지의 숫자를 기울임으로 표현하는 등 스포티에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차량의 고유한 특징을 잘 살리고 있죠. 중앙의 그릴은 트리플 서클 타입을 사용하여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하였고 시트는 착좌 위치를 하향시키고 시트백 볼스터 허리지지대를 전동식으로 조절 가능하게 하여 퍼포먼스 주행에 최적화된 시트를 적용시켰습니다.

 

- 드라이브 기능

 

 

 주행 기능에는 차선을 이탈 하였을 때 알림을 주는 차로 이탈 방지 기능(LKA)이 있고 정차 & 재출발, 고속도로 안전 구간에서 자동감속을 해주는 기능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기능,  사이드 미러 사각지대에서 보이지 않는 차량이 뒤에서 접근할 때 알림을 주는 후측방 충돌 경고(BCW)기능, 주변의 조명 상황과 다른 차량의 광원을 자동으로 인식해 하이빔의 작동을 자동으로 ON/OFF 함으로써 야간 주행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하이빔 보조기능(HBA)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이빔 보조기능 같은 경우에는 다른 모든 차량에 적용되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운전할 때 상대측에서 다른 운전자들을 무시하고 하이빔을 키고 오면 눈이 많이 아프고 사고 유발의 위험도 있으니까요....

 

- 안전도 빼놓지 않았다!

 

 

 

 좌우 측면에 4개, 운전석 2개, 보조석에 1개 총 7 의 에어백이 적용되었으며 전방위 충돌시 안정성을 확보해 줍니다. 구조용 접착제 173m, 핫스탬핑 강판을 21개 적용시키며 평균 강도가 71.1kgf/mm에 고강성 차체 구조를 확보하여,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운전자를 최대한 보호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 최신 프리미엄 편의 사양으로 더욱 쾌적한 드라이빙

 

 

 

 위에 언급했듯이 큰 화면의 네비가 구비 되어있고 운전자의 편안한 운전을 위해 자세를 교정해주는 스마트 운전자세 시스템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엄 수입차에 적용되어있는 주행 모드 제어 시스템도 있고, 엔진의 사운드도 기호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고 하네요.

 새벽에 창문열고 노래크게 틀고 달릴 때 유용한 사운드도 있고, 엉덩이를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해주는 시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019 기아 스팅어의 제원은?

 

 스팅어의 길이는 4,830mm, 너비는 1,870mm, 높이는 1,400mm이고 휠베이스는 2,905mm, 배기량은 1,998cc, 연비는 10.4km입니다. 가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아 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기아 자동차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팅어, GT스포츠 모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섬세한 각과 날렵함, 스포티함으로 언제든지 도로에서 달릴 준비가 되어 있다는 패기를 뿜어냅니다. 운전자를 위한 배려와 자동차의 편의 기능이 어떤 차에도 밀리지 않으며 성능도 만만치 않아 이미 해외시장에서는 고객들을 사로잡았고 머지않아 국내에서도 경쟁 차량인 제네시스 G70 차량의 판매량을 돌파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음에는 스팅어의 경쟁 차량인 제네시스 G70에 대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용 ^_^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용드라이버

,
반응형

 새로운 번호판 도입!

 

 국토 교통부에서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2주일 동안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자동차 번호판 디자인 도입 관련 선호도 조사를 진행합니다.

 내년 말 소진이 예상되는 현행 자동차 등록번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2019년 9월부터 현재 자동차 번호판 체계 '00가 0000' 를 새로운 체계인 '000가 0000' 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 어떤 디자인?

 

 전반적으로는 통일적 디자인을 사용하는 유럽형 번호판을 참조하되, 우리나라 특성에 맞도록 국가상징문양(태극), 국가축약문자(KOR),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 등 삽입을 검토했습니다.

 

 

 

 

(왼쪽 : 유럽) - (오른쪽 : 대한민국)

 

 선호도 설문 조사 디자인에는 총 다섯 가지 예시가 있습니다.

 

 

 

 

 번호판에 디자인이 도입될 경우 번호판에 '재귀 반사식'(Retro-reflection) 필름 부착 방식으로 변경 됩니다. 이는 자동차 전조등에서 나온 빛이 번호판에 비춰졌을 때 그 빛이 운전자에게 반사되어 번호판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돕기 위함이죠.

 

 반사필름을 적용할 경우 야간 시인성 제고에 유리하지만, 번호판 가격이 상승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국민들이 기존 민무늬 번호판(페인트식)과 디자인 번호판(반사필름식) 중 하나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번호판 왼쪽에 태극 문양과 푸른색 색상에 KOR 마크, 번호판 가운데에 위치한 심볼을 보니 현행중인 번호판에 비해 많이 이뻐 보이긴 합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제가 볼 때는 매력적이고 기존의 밋밋한 느낌이 싹 사라져 운전 중에도 더러워지면 자주 닦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벌써 찬성입니다.

 

 

 

 글자도 더 두꺼워져 블랙박스 화면이나 CCTV 화면에 더 선명하게 찍힐 것 같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이나 어두운 밤 뺑소니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과속이나 신호 위반도 조심해야 겠어요...

 

※ 번호판 변경에 대한 여론의 반응

 

 번호판 변경에 "예쁘다" , "차가 더 이뻐지겠다" , "세련됬다" 라는 호감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뭐하러 또 바꾸나" , "세금 낭비다" 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어쨋든 그냥 예뻐서 확 바꾸고 싶네요.

 

※ 참여 방법

 

 

 

 국토교통부 공식 홈페이지(https://www.molit.go.kr/) 에 접속하셔서 성명과 연락처 입력하시면 됩니다. 수집되는 개인 정보는 다른 목적으로는 이용되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고 이벤트 상금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많이들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용드라이버

,
반응형

- Never Stop Improving. The New C-Class Sedan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준중형 세단 C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인 뉴 C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C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은 구성 요소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6,500여개의 부품을 변경해 진화를 이뤘습니다.

 

 

■ S클래스 버금가는 외관의 고급스러움과 매력

 

 

 

 더 뉴 C클래스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범퍼와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로 더욱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방가르드(AVANTGARDE)모델은 새로운 전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어 역동성을 높였으며,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AMG 라인은 다이아몬드 라이데이터 그릴, 전용 프론트 에이프런 등 AMG 라인만의 독창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 하였습니다.

 

 

 최신 기술의 적용

 

 

 더 뉴 C클래스에 새롭게 적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은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와 같은 사양으로, 향상된 조작성과 높은 품격을 선사합니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 탑재된 터치 컨트롤을 통해 전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계기판 기능의 직관적 제어가 가능하며, 디스트로닉 및 크루즈 컨트롤 또한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12.3 인치의 고해상도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며 운전자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계기판 디자인은 클래식(Classic), 스포츠(Sports), 프로그레시브(Pro gressive)의 3가지 스타일로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Equipment & Accessories

 

 

 사이드 미러와 룸 미러를 통해서는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의 차량들을 파악하여 운전 중에 발생하는 사고의 위험을 방지해 주는 기능인 사각 지대 어시스트 기능과 사고 발생 직전에 전기적 노이즈를 만들어 사고 소음 세기를 완화시켜 고막을 보호하는 PRE-SAFE SOUND 기능이 있습니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회전 스위치를 이용하여 주행모드를 간편하게 변경하는 다이나믹 셀렉트 기능이 있습니다.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플러스" "에코" 로 변경이 가능하며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 휠의 조작감이 각 모드에 맞게 최적화 되어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C-Class에는 파크트로닉이 포함된 능동형 자동 주차 시스템이 탑재 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엑셀이나 브레이크를 사용해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자동 주차를 하는 도중 언제든지 조작을 변경할 수 있죠. 파크트로닉 주차 시스템을 이용하면 백화점이나 마트 주차장에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NTG 5.5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기술이 집약된 텔레메틱 시스템이 최초로 적용되었습니다. 10.25인치 대형 고해상도 화면은 물론, 최초로 FULL 3D Map이 적용되어 넓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출시 후 많은 소비자들이 상당히 만족하는 그런 시스템일 것 같네요.

 

 

 LED 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는 야간주행에도 가시성을 확보하여 안정성을 향상 시켰습니다. 전력은 최소한으로 하면서 빛의 밝기는 최대로 하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 되었죠. LED 후미등은 마치 2개의 횃불처럼 보이도록 디자인 되어 C-Class의 뒷모습을 강조해 줍니다. 브레이크 등은 주변 상황에 따라 밝기가 조절되어 다른 운전자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이후 선보일 C클래스 형제들

 

 

 S클래스의 좋은 점만 빼닮은 C클래스의 가격은 55,200,000원 입니다. 내년 초부터는 순차적으로 가솔린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고성능 AMG 모델을 비롯해 쿠페와 카브리올레 등 다양한 C클래스 형제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벤츠 C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인 Mercedes C-Class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앞으로 더 자세한 내용과 알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용드라이버

,
반응형

새로운 아반떼 등장!

 

 '가성비가 뛰어난 자동차!' , '좋은 연비' 우리나라의 대표 자동차 아반떼가 9월 6일 한층 더 발전한 모습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맞이합니다.

뿐만 아니라, 11월 1일에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은 물론, 다양한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및 편의사양까지 갖춘 더 뉴 아반떼 스포츠 모델도 만나 보실 수 있죠.

점점 발전하는 국내 준중형시장의 리더인 아반떼, 과연 얼마만큼의 실적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반떼의 발전!

 

 독일에 국민차라 불리는 폭스바겐에게 골프가 있다면 현대 자동차에는 아반떼가 있죠.

아반떼는 현대 자동차를 대표하는 준중형(엑센트,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라인업 중 하나이며, 국내 자동차 역사상 가장 많은 글로벌 판매량을 달성한 차량입니다.

글로벌 시장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중에 하나이죠.

 

 

 

 아반떼는 처음 현대에서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1995년 3월 출시 이후 여러가지 결함들과 안전사고 등 많은 사건 사고들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함들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거치면서 지금은 한국의 대표적인 준중형차량인 지금의 아반떼로 자리매김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럼 2019 아반떼 & 스포츠 모델 얼마나 달라졌나?

 

 

 

 

 보시는 사진에서 왼쪽이 더 뉴 아반떼, 오른쪽이 더 뉴 아반떼 스포츠의 전면, 후면 디자인입니다.

라이트나 범퍼 모양 등 외관에서 이전 모델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스포츠 모델에서는

1. 스포츠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2. 사이드 실 몰딩

3. 싱글 트윈 머플러 팁

4. 메탈 도어 스커프

가 추가 되어 역동적인 느낌과 스포티함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내부는 기존 모델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다른 시트와 클러스터를 사용하면서 스포티함과 파워풀함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또, 기존 모델보다 더욱더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의 완성을 위해 성능 퍼포먼스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서스펜션은 고속주행 안정감을 더했으며 변속기와 페달에 변화를 주고 패들 쉬프트를 추가시켰습니다.

 

기아 k3와 비교한 현대 아반떼 판매량

 

 

 

 

 

기아k3도 아반떼와 마찬가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인지도를 가진 차량 중 하나입니다.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4월까지 비슷한 수치를 보이다가 5월, 아반떼가 역전한 이후로 아반떼와 k3의 판매량이 몇 배에 달하는 수치의 차이가 보여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반떼가 성능 면으로나 외관적인 면으로나 고객들의 맘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렇게나 좋은데 가격은??

 

 

 2019 현대 더 뉴 아반떼의 가격은 옵션을 제외하고 위의 표와 같은 가격부터 시작합니다.

역시나 아반떼는 '가성비' 라는 말에 맞게 경쟁모델 대비, 상대적으로 합리적은 가격을 내새우고 있죠.

더 자세한 내용은 더 뉴 아반떼 가격 들어가시면 추가 옵션 별로 다양한 가격을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역시 국민 차 답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을 선보이는 현대 더 뉴 아반떼 & 스포츠, 아반떼하면 떠올리는 '가성비갑 준중형' , '디자인이 싼티 난다' 라는 말을 없애버릴 정도로 외관이나 성능 면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준비가 되어 보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용드라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