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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동차 cc에 따른 세금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꽤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우선, 자동차 세금 계산 방법은 배기량 * 배기량별 세율이라고 합니다. 이 계산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바로, 카톡 → www.cartok.co.kr 홈페이지인데요. 이 홈페이지에 자동차 cc별 세금을 계산할 수 있는 계산기가 있다고합니다!

 

 

들어가시면 바로 홈페이지가 뜨는데요. 그림에서 보이는 빨간색 동그라미 안에 '자동차세 계산기' 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되는데요.

 

 

클릭하시면 창에 이런 선택표가 뜹니다. 먼저 차종을 선택하시고 배기량 입력하시고 자가용,영업용 체크하시고 등록일을 기록하시고 계산하기를 누르시면 결과가 나옵니다. 승용차는 배기량을, 화물차는 적재량을 입력해야합니다. 손쉽고 빠르게 계산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차종 승용차, 배기량 2000cc, 자가용, 등록일 2009-01-01로 입력하고 계산하기를 한 결과 입니다. 그럼 연도별 분기마다 지불할 세금 금액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나옵니다. 하지만, 할부사 별로 계산방식 및 절차 방법에 따라 차이가 조금은 있다고 하니 염두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cc별로 금액이 확실히 달라지니 이 점 주의하시고 정확히 입력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동차세는 1년 중에 6월 말에 한번, 12월 말에 한번 총 연간 두번의 세금을 내는데 이를 연초 1월에 모두 선납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한꺼번에 큰 돈이 나간다고 생각하면 아쉽지만 두번에 걸쳐 나눠내서 10% 더 내는 것보다 좋을 듯 합니다 ㅎㅎ

 

연간 자동차세에 지방 교육세가 포함되어 있다고 적혀있는데요. 52만원에 30%가 교육세라고 합니다. cc별로 더 자세한 금액이 궁금하시면 카톡 자동차세 들어가시면 아주 자세히 수치별로 정리가 되어있으니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 자동차세 쉽게 계산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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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새해 출시를 앞둔 신차 생산을 위해 울산공장 생산 라인에 대대적인 정비를 계획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대 자동차 관계자들에 따르면, 울산 공장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중순까지 올해 출시될 주력 신차의 생산을 염두한 라인 공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코드명 : RG3

 

 

재정비 될 생산 라인으로는 울산의 1공장부터 5공장까지 모든 라인을 정비합니다. 먼저 'RG3' 라고 알려진 차량의 양산일을 내년 3월로 앞당기기 위해 위해 제네시스 G70, G80, G90이 생산되는 5공장 라인이 우선으로 정비할 예정입니다. 'RG3'는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에서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는 G80의 풀체인지 버전이라고 합니다.

 

 

자연흡기 6기통 중심의 엔진 라인업은 2.5리터 4기통 터보엔진, 3.5리터 6기통 터보엔진 중심으로 개발될 예정이고, 경량화 설계 도입으로 공차중량이 감소하여 효율성과 주행성능이 향상됩니다.

 

다음 달 10일 공사를 마무리로 목표하는 1공장과 4공장은 코나 하이브리드 생산을 위한 설비 보수 작업, 포터, 스타렉스가 생산되는 라인은 포터 기반의 전기차 생산 준비 작업을 진행합니다.

 

 

제네시스의 첫 SUV "GV80"

 

 

 

같은 기간에 생산이 중단되는 3공장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SUV "GV80" 의 생산을 준비합니다. "GV80" 은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에 뛰어들 제네시스의 야심작으로 G90을 통해 선보인 최신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될 예정입니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3.5리터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3.0리터 6기통 디젤 등의 신형 엔진이 장착될 예정입니다.

 

추가로 최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모델까지 라인업을 확장할 듯 합니다. 현대 자동차는 올해 13종의 신차를 공개할 예정인데요, 앞으로의 행보에 유심히 살펴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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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작년 여름 국내 수입 차량 1위를 다투고 있는 BMW사의 차량이 도로를 달리다가 갑자기 화재가 나는 사건 때문에 난리가 났었는데요. 30건 가까이 발생한 이 사건은 BMW 차량 중에서도 520d 옵션의 차량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하였습니다.

 

이에 BMW 사는 520d 등 총 42개의 차종 10만 6317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하면서 긴급 안전진단을 진행하였고, 이후에도 118d 등 52개 차종 6만 5763대에 대한 추가 리콜을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은 BMW 화재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측되는 바로는 하드웨어적인 쿨러의 결함때문이고 매연 저감장치(DPF)와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의 동시조작으로 인한 엔진에 무리가 가게 BMW에서 "여유 설계" 를 부족하게 한것이 문제라고 보고있는데요.

 

 

 

서울 여의도 국회 교통 위원회에서 BMW 차량 화재에 대한 공청회가 실시 되었었죠. 진술자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가 "BMW 화재 원인으로 전자제어장치(ECU)에 포함되는 프로그램의 오류 즉, "여유 설계"가 너무 적게 공급되어 한국에 제공되는 차량에 대한 제작상의 시스템에 에러가 있었다고 얘기하였습니다.

 

 

 

하지만 BMW 측의 입장으로는 엔진에 장착된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의 결함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온의 배기가스가 냉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흡기다기관에 유입되어 불이 났다는 것인데요. 요한 에벤비클러 BMW 그룹 품질관리 부분 수석부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주행 중인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것은 EGR쿨러에서 발생하는 냉각수의 누수 현상 때문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김호준 BMW 코리아회장도 "BMW 자동차의 EGR 모듈은 전세계 모두 동일하며, 국내와 유럽과의 모델에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여러 의문이 있는 가운데 갑자기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도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죠. 이에 BMW는 서비스센터를 24시간 가동하며 2주내 점검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않고 거의 매일 화재 사건으로 뉴스를 올랐습니다. 급기야 소비자 집단소송이 제기되었고 BMW 차량의 출입을 거부하는 주차장들도 생겼습니다.

 

 

JTBC의 보도에 따르면 BMW코리아에서는 2년 전에 이미 결함을 인지하고 본사에 보고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사에서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일고있는데요. 심지어 BMW가 환경부에 낸 결함시정계획서에 따르면 BMW가 EGR 부품의 하드레워 문제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는 BMW 본사 임원까지 나서서 소프트웨어 문제는 아니라고 언급했던 부분과 엇갈리는 내용입니다.

 

 

김정렬 국토 교통부 제 2차관은 "민관 합동 조사단에서 제작사가 화재원인으로 주장하는 EGR 모듈에 국한하지 않고 원점에서 조사원인을 집중 규명한다고 하였고 차량 결함에 대해 은폐, 축소 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도 발표하고 징벌적 손해 배상 제도 강화 및 리콜 기준 명확화 등으로 법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조사단은 BMW에 자료를 요구해 분석하고 엔진 및 실차시험, 현정조사 등을 통해 BMW가 화재원인으로 밝힌 EGR 결함이외에 화재원인을 규명하였죠. 총 12회에 걸쳐 166항목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했으며, 133개 항목을 제출받고 33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또, EGR 쿨러 19개, 흡기다기관 14개를 확보해 원인으로 분석했으며, 현장 합동 감식도 13건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결국 BMW는 검찰에 고발되어 과징금 112억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민관 합동 조사단의 발표 이후 BMW 코리아는 입장문을 통해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EGR 쿨러 누수가  화재 핵심 원인이라는 점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였고 EGR 쿨러의 누수 없이 기타 정황 현상만으로는 차량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서, 이는 하드웨어 문제로, 결함이 있는 EGR 쿨러 교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MW는 고객들이 겪었을 불편에 대해 사과하고 이른 시일 안에 리콜 조치를 완료하는 동시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조사에도 협조해 관련 의혹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이후 BMW 3시리즈의 연말 할인과 풀체인지된 3시리즈를 내놓으며 지난번의 실수를 만회하고 재도약의 첫 발걸음을 떼었는데요. 이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BMW는 국내 수입 차량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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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브랜드 싼타페

 

 

요즘 자동차 시장 중에서도 특히, SUV 시장이 매우 활발한데요. SUV 시장에 영향을 받아 많은 회사들이 소형 SUV를 내놓음으로써 경차 판매량이 줄어들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국민 SUV라고 불리는 싼타페가 2018년 자동차 판매량을 그랜저와 함께 10만대를 돌파하였습니다.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달성한 국민 SUV 싼타페,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싼타페만의 유니크한 전면과 볼륨감 넘치는 후면 디자인

 

 

 

싼타페의 전면입니다. 더욱 커진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과 컴포지트 라이트가 하이테크 이미지를 연출하고, 세련된 리어콤비램프가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상하분리된 헤드램프가 미래지향적인 인상은 물론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들의 눈부심까지 고려되어 적용된 디자인입니다. 헤드 램프 모양이 코나와 비슷하여 '코나의 대형버전 아니냐' 라는 평가도 많았지만 날렵한 눈매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후면에는 아랫쪽에 듀얼 머플러와 차체를 두르는 검은색 몰딩을 제거하고 바디 컬러를 클래딩 할수도 있습니다. 윗부분에서 아랫부분으로 가면서 더욱 두툼해지며 엉덩이 부분이 힙업된 듯한 볼륨감을 자랑합니다. 각진 모양이 많이 들어가 차량이 더 단단해보이기도 하네요. 전체적으로 도시형 SUV 답게 웅장함의 아우라를 내뿜는 듯 합니다.

 

가족 중심의 프리미엄 SUV, 실속, 편안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다른 탑승객들을 고려한 세심한 공간설계를 통해 모든 탑승자에게 최적의 실내 공간을 구현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시트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자신의 몸을 감싸는 듯한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는데요. 운전자 뿐만 아니라 탑승객들도 만족 할만한 시승감을 줄것 같습니다.

 

 

2열 시트 하단에 설치된 워크인 버튼을 누르면 2열 등받이 시트가 전방으로 접히면서 이동하여 3열 좌석 탑승자가 원할하게 승,하자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인 2열 스마트 원터치 워크인 기능과 3열 좌석 탑승자가 노약자나 어린이일 경우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승차할 수 있도록 차체 옆면에 오목하게 들어간 보조핸들을 적용하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넉넉한 공간과 실용성까지 갖춘 차량입니다.

 

 

 

내부의 첨단 기능 장치 버튼들도 오목조목 잘 배치되어 있고 계기판도 7인치 컬러 LCD 이고 드라이브모드(에코,스포츠,컴포트,스마트)에 따라 컬러가 변경되어 운전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네비게이션은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을 도입하여 음성인식을 통해 간단한 상호명, 주소, 주변 주유소 등의 검색결과를 복잡한 과정없이 네이게이션 화면에 바로 안내해주어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또,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는 스마트 파워테일 게이트라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은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 후방에 3초간 머물게 되면 테일게이트가 자동으로 열려 양손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별도 조작 없이 편리하게 짐을 싣고 내릴 수 있습니다. 원하는 높이에 위치시키고 닫힘 버튼을 길게 누르면 입력된 높이만큼 설정도 가능합니다.

 

싼타페의 심장

 

 

싼타페는 트림별로 총 3가지의 엔진을 사용합니다. 왼쪽부터 가솔린 2.0 GDI 엔진입니다. 최고 출력 235ps, 최대 토크 36.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가운데는 디젤 R2.0 e-VGT 엔진입니다. 최고출력 186ps, 최대 토크 41.0kg.m 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디젤 R2.2 e-VGT 엔진입니다. 최대 출력 202ps, 최대 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싼타페는 전 엔진/ 전 트림에 기본적으로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여 운행에 더욱 부드러움을 선사합니다. 핸들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핸들을 사용하여 선회시 힘들이지 않고 돌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 생각입니다만 기아와 현대차의 주행을 해봤을 때 기아차는 핸들이 무겁고 힘을 좀 줘야 돌아간다면 현대차는 가볍게 쉭쉭 돌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기아차의 핸들이 좋더군요...

 

또, 산타페에는 전자식 AWD 시스템(HTRAC)이 탑재되어 있어 시시각각 변하는 주행환경에 맞춰 전/후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배분함으로써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주행을 도와주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그림에서 에코,컴포트,스포츠 모드에 따른 전/후 구동력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을 차에서 스스로 인식하여 연비 주행위주로, 다이나믹한 주행 감성 위주로 변경해줍니다.

 

선회상황별 제어를 통해 개별 차륜 제동 제어와 선회 시 구동력이 필요한 휠, 필요 없는 휠의 제동력 제어로 빠른 속도로 선회할 때도, 불안정한 노면에서 선회할 때도 최고의 안전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주행시에 SUV에서 들리는 그 소리가 많이 없어져 매우 조용하다고 합니다.

 

 

싼타페의 제원

 

길이 4,770mm, 너비 1,890mm, 높이 1,680, 배기량 1,998cc ~ 2,199cc, 연비 11.3~15.4km/L 의 성능을 보여주는 싼타페의 시작 가격은 2,763만원입니다. 저렴하다면 저렴하고 비싸다면 비싸다고 할 수 있는 가격인데요. 넓은 좌석열과 고급시트가 적용되어 있고 다양한 첨단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탑승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차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 안전하고 편안함이 강조된 인기 국민 SUV 싼타페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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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에디션 아이언맨 코나

 

 

소형 SUV 시장에서 꾸준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 자동차의 '코나' 가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하여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가 적용된 아이언맨 에디션을 1월 23일(수) 부터 판매 한다고 합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전세계에 7,000대 한정으로 판매하고 그 중 1,700대는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또, 특정 기간 1회 구매 한정 횟수를 두어 희소가치를 상승시켰습니다.

 

코나는 출시가 된 지 꽤 오래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고, 전기차로 또 한번 등장하면서 월 1천대이상 팔리면서 전기차 1위를 달성한 전적이 있죠. 코나에 대한 자세한 옵션과 제원은 다른 저의 게시글에 리뷰되어 있으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 아이언맨 에디션의 코나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언맨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테일

 

 

마블코믹스의 아이언맨 오리지널 슈트에서 영감을 받은 무광 메탈릭 그레이 컬러에 영화 아이언맨 슈트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여 레드 컬러 포인트와 디테일을 적용하였다고 기아에서는 말합니다. 차의 색상이 그레이와 빨간색의 조합이라 영화에서 아이언맨하면 역시 빨간색과 금색아닌가요?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요.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영화 '아이언맨 1' 에서 토니(주인공)이 처음 동굴에서 탈출할 때 쓰인 슈트의 색상이 그레이인 것과 이후에 최초로 업그레이드된 슈트의 주된 색상이 빨간색인 것의 결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차의 전체적인 부분이 그레이색이고 부분부분 빨간색을 띄고 있는 것이죠. 그래도 금색이 아닌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ㅜㅜ

 

 

그래도 기존의 현대 코나와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본넷위에 마블로고가 새겨진 후드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루프쪽에는 아이언맨 마스크의 실루엣이 그려져 있습니다. 헤드램프의 모양은 기존의 모양과 똑같지만 아이언맨 마스크의 눈매와 상당히 많이 닮았습니다. 그래서 코나가 아이언맨 에디션으로 채택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측면에는 사이드 미러 밑에 아이언맨 뱃지가 부착되어 있고 2열 도어 쪽에 '스타크 인더스트리' 를 새겨 놓았죠. 타이어 휠에도 아이언맨 마스크가 그려진 휠캡을 발견하실 수 있고 도어가니쉬와 휠 몰딩에도 빨간색을 적용하였습니다. 또, 후면에는 'IRONMAN' 레터링도 새겨져 있습니다. 구석구석 많은 곳에 신경을 썻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차를 끌고 도로를 주행한다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도 외관과 마찬가지로 그레이와 레드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색상이고 시트에 아이언맨 마스크와 '스타크' 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안전벨트도 빨간색입니다. 외관과 내부를 살펴봤을 때 아이언맨 에디션의 색상들의 조합과 그에 알맞은 배치로 인해 느껴지는 날렵함과 웅장함은 기존 모델의 코나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입니다.

 

 

운전하다가 도중에 "자비스~" 라고 부르면 바로 "예 주인님" 이라고 대답할 것 같은 비쥬얼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4.2인치 컬러 LCD 계기판 가운데 아이언맨이 숨어있고 속도판에 아이언맨의 삼각형 아크리액터 모양이 박혀있습니다. 빨간색으로 된 것도 너무 멋지네요. 아이언맨 에디션 코나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 속에 항상 아이언맨을 느끼며 오감을 만족시키면서 높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높여줄 듯 합니다.

 

 

아이언맨 에디션의 제원

 

아이언맨 에디션 코나의 가격은 2,945만원, 최고출력 177ps/5,500rpm, 최대토크 27.0kg.m입니다. 기존의 모델과 성능은 같습니다만 조금 비싼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로 팔리는 한정판이란 것에 염두를 둔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개개인의 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부스트를 켜고 달려갈 듯한 코나의 디자인이 너무나도 예쁘게만 보입니다.

 

판매는 1/23(수) 부터 전세계 동시에 시작되고 기존 모델인 코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나에 가시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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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모닝의 등장

 

 

쉐보레의 스파크와 쌍두마차의 경차 전쟁을 벌이고 있는 모닝! 스파크와 대비했을 때 풍부하고 다양한 옵션, 기존의 가솔린 모델과 운전의 재미를 더해 줄 터보 엔진, 더욱 경제적인 LPI엔진 모델 등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차량이죠. 가볍고, 무난하고, 경제적인 것이 최우선적으로 적용되었던 경차 기준이 작고 편안하고, 저렴하게 유지 가능한 차량으로 변하면서 세컨드 카로도 많이 쓰이는 추세입니다.

 

 

연도별 모닝과 스파크의 판매량입니다. 스파크에 비해 모닝이 더욱더 잘 팔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 시간이 지나면서 2017년 부터 경차 판매량이 줄어드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SUV 열풍에 많은 회사들이 소형 SUV를 신차로 공개하면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2019년형 모닝이 출시되면서 어떻게 될지 모를 일입니다.

 

이제 2019모닝에 대한 외관과 내관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모닝의 EXTERIOR

 

 

모닝의 전면과 후면입니다. 초기 모델들의 모닝의 둥글둥글하면서 귀엽고 친근한 느낌을 주려고 했지만 올 뉴 모닝이 출시 되면서 전체적으로 날렵하고 세련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전면과 후면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도 둥근 모양에서 각이 잡힌 모양으로 날카롭게 만들어 아이가 노려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 기아만의 독특한 디자인의 그릴이 적용되었고 외부 컬러 포인트를 구매자의 개성에 맞게 조합하여 타고 다닐 수 있어 심심함을 없애줍니다. 경차라서 옵션이 부족할 것 같지만 램프에도 DRL과 LED도 탑재되고 주간주행등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측면입니다. 독특한 캐릭터 라인과 가니쉬 몰딩에 색상을 추가함으로써 차량의 멋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모닝은 16인치 아트 컬렉션 전용 휠을 장착하고 있고, 젊은 층의 여자들이 많이 선호할 것 같은 트랜디한 디자인과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색상은 총 7가지로 클리어 화이트, 밀키 베이지, 티타늄 실버, 오로라 블랙펄, 스파클링 실버, 샤이니 레드, 앨리스 블루가 있고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입니다.

 

 

모닝의 INTERIOR

 

 

모닝이 다른 경차들에 비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아무래도 동급 최고의 내부 구성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에 알아보기 쉽게 조목조목 적절히 잘 배치된 버튼들로 편리함과 색 포인트를 넣은 부분이나 재질의 사용까지 고급스럽고 주행에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죠. 그리고 경차의 단점인 실내의 좁은 공간도 가로형 인테리어인 크래시패드로 디자인 하면서 좁아보이지 않게 하였습니다.

 

 

경차들 중 동급 최고의 휠베이스를 자랑하는 모닝입니다. 전세대 모닝은 시트가 작고 좁은 느낌이었지만 2019모닝은 시트를 넓게 배치하고 볼스터도 넉넉하게 넣어 편안함을 극대화하였죠. 하지만 아무래도 경차다 보니 여성들이 탄 것과 달리 덩치가 조금이라도 있는 남성이 탔을 경우에 주변에서 보기에는 좁아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안전한 모닝 SAFETY

 

 

 

경차를 타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 들리는 이야기로, "차가 작아 사고가 났을시에 위험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2019년형 모닝은 다른 세대의 모닝과 다른 회사의 경차에 비해 튼튼합니다. 기본적으로 7개의 에어백이 들어가있고, 44%의 초고장력 강판, 67m의 차체 구조용 접착제가 사용되었고 뒷좌석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기능이 추가되면서 안전함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입니다.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안전 장치도 모닝에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 TVBB 기능, 직진 제동 쏠림방지 시스템인 SLS 기능,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FCWS,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AEB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어 주행 시 안전 운행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모닝의 심장

 

 

모닝은 3가지 종류의 엔진을 사용합니다. 최고 출력 76ps, 최대토크 9.7 kg.m, 연비 15.4km/L 의 성능을 발휘하는 카파 1.0 ECO Prime 엔진, 최고출력 100ps, 최대토크 17.5kg.m, 연비 12.2km/L 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경차 최초의 T-GDI 가솔린 엔진, 최고출력 74ps, 최대토크 9.6kg.m, 연비 11.8km/L 의 성능으로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구현한 경차 유일의 LPI 엔진을 사용합니다.

 

 

2019년형 모닝의 제원

 

 

경차 중에 최고인 2019년형 모닝의 가격은 95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길이 3,595mm, 너비 1,595mm, 높이 1,485mm이고 경차를 끌고 다니면 유류세도 환급되고 주차장 주차비용도 반값이고 무법 주차의 성지인 대한민국에서 구석구석 좁은 공간에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또, TUON 칼라 패키지, 블랙 패키지, 스마트 패키지로 구매자들의 개성에 맞게 꾸밀 수 있는 차량입니다.

 

SUV를 많이 선호하는 시기에 많은 회사들이 소형 SUV를 출시하여 판매하면서 경차 판매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있는데요. 2019년형 모닝의 등장으로 또 어떻게 달라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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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예술 '더 뉴 아테온'

 

 

하락세를 보이던 폭스바겐에서 티구안을 선보인 뒤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 기세를 몰아서 새롭게 탄생한 '더 뉴 아테온' 을 선보였습니다. 폭스바겐에서 아테온을 선보이면서 동시에 구매 이벤트 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개봉전 부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달리는 예술이라고 불리는 '더 뉴 아테온',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테온의 EXTERIOR

 

아테온은 MQB 플랫폼이 적용되었습니다. 길이 4862mm, 너비 1871mm, 높이 1427mm, 휠베이스 2841mm 의 크기를 가지는 아테온은 전체적으로 스포츠 세단을 연상케 하는 낮고 매끈한 라인을 가집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외관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띕니다. 전면부터 세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전면에서 역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라디에이터 그릴인데요. 역대 폭스바겐 차량 중 가장 넓은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어 차체의 캐릭터 라인과 조화를 잘 이루면서 스포츠세단 못지 않는 날렵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전면에 그릴과 연결시킨 주간 주행등과 헤드램프, 아테온만의 정체성을 드러내주는 후면의 L자 +일자 램프와 레터링, 폭스바겐 마크를 적용시켜 날렵함을 더 해주면서 안정적인 모습으로 고급스러움을 더욱 부각시켜 줍니다.

 

특히, LED 헤드라이트는 자연광에 가깝게 제작 되었으며, 눈부심 방지 및 동적 코너링 라이트 시스템의 적용으로 주행 시 운전자의 시야를 더 확보해주어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측면 부분은 차체를 굴곡없이 감싸도는 일자 캐릭터 라인이 눈에 띄는데요. 전체적으로 낮은 차체의 모양과 측면에서 보여지는 전면의 헤드램프의 날렵한 끝모양 덕분에 차량이 한층 더 날렵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어에는 크롬 몰딩을 적용시켜 밋밋한 측면에서 올 수 있는 심심함을 덜어 주었습니다.

 

아테온의 INTERIOR

 

 

날렵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주어 많은 관심을 받은 외관 만큼 더욱 주목된 실내입니다. MQB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휠베이스를 늘려 차체 공간을 더욱 확보하였는데요. 앞좌석, 뒷좌석 탑승자 모두 넉넉한 실내 공간 덕분에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뒷좌석은 레그룸이 1016mm의 동급최대 크기로 성인 남성 3명이 편안히 앉을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센터페시아도 전면의 그릴과 비슷한 느낌의 수평적인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수평적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진 실내의 단점은 파사트 GT의 실내와 별 다른 디자인의 변화가 없었다는 겁니다. 새롭게 뒤바뀐 외관과 다르게 변하지 않은 실내 디자인이 많은 소비자들을 아쉽게 하였습니다.

 

 

계기판은 현대의 트렌드에 맞게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대형 12.3인치 TFT 컬러 디스플레이와 맞춤형 메뉴가 적용되어 차량 연비와 상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차량에 대한 정보는 고해상도 그래픽을 통하여 더욱 선명하고 편리하게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내를 둘러싼 엠비언트 라이트도 더해져 야간 주행시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배가 시켜줍니다.

 

아테온의 편의사항

 

 

아테온에도 여러가지 첨단 편의 사양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전방 주행차량의 속도에 맞게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고 설정한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시스템의 레인 어시스트, 후방 범퍼에 장착된 센서가 미러에 보이지 않는 운전자의 사각지대 까지 감지하여 경고해주는 사이드 어시스트 등 안정적인 운행에 도움을 주는 보조적인 장치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의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많은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테온의 심장

 

 

아테온은 전륜 구동의 1968cc의 4기통 TDI 엔진을 사용합니다. 최고 출력 190마력의 3500~4000rpm 과 최대토크 40.8kg.m 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제로백 0-100km은 7.7초, 최고속도는 239km/h 이고, 공인연비는 15km/L , 이산화 탄소 배출량은 125g/km 입니다.

 

아테온 구매혜택

 

 

폭스바겐에서 아테온을 내놓으면서 동시에 구매혜택까지 추가시켰습니다. 현금 구매시에 15% 즉시할인, 5년또는 주행 기록 15만 키로시에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고, 1년 또는 주행 기록 12000km일때 차체 부품 프로텍션이라는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15% 할인을 적용했을 시에 750만원정도의 가격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아테온의 제원

 

 

새롭게 뒤바뀐 전면의 그릴, 캐릭터라인과 낮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날렵함과 고급스러움, MQB 플랫폼을 적용하면서 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뉴 아테온의 가격은 5216만원입니다. 출시 당시에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아테온은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려준 자동차, 티구안, 파사트에 이어 브랜드 베스트 셀러가 국내 시장에 등장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다 쓰러져가는 폭스바겐에서 티구안을 출시하면서 재기에 성공하였는데요. 아트를 담은 자동차라고 불리는 '더 뉴 아테온' 이 출시되어 지금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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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의 등장!

 

 

쌍용자동차에서 작년 1월에 출시 된 '렉스턴 스포츠' 차량이 내수 판매 4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쌍용자동차 브랜드 판매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인데요. '렉스턴 스포츠' 는 지난 해 사전계약 4일만에 2500대를 기록하고 출시 된지 한달 만에 1만대의 계약을 성립시키면서 가장 우수한 기록을 보여줍니다.

 

지난 해 6월부터 11월까지는 매달 4000대씩 판매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쌍용자동차의 내수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또, 지난 10월에는 판매량 3만 3658대를 기록하여 연간 판매량 3만대를 돌파하였으며, 올해는 4만대를 돌파하여 연간 목표 판매량보다 1만대를 초과했습니다.

 

내수 판매량 4만대를 달성한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렉스턴 스포츠는 외형만 보더라도 G4 렉스턴을 계승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릴을 가로지르는 크롬 바, 원형의 안개등 디자인, 일부분 제거된 크롬 몰딩을 제외한다면 G4렉스턴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또, 오픈형 데크가 탑재되어 '트럭' 같은 인상을 심어줄 만도 하지만, 렉스턴 스포츠 특유의 굵은선과 묵직한 느낌으로 대형 SUV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면 부분이 G4와 별다른 부분이 없으니 측면과 후면에서 많은 차이를 뒀는데요. 측면 라인은 티볼리에서 볼 수 있는 휠 아치의 형상에 따라 주름져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후면은 적재함 부분이지만 캐릭터 라인과 레터링, 후미등의 모양을 '비상하는 새의 날개' 형상의 모양을 적용하여 심심함을 덜었습니다.

 


 

데크 내부의 대부분은 견고한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어 스크래치나 오염에 대비하여 실용성을 강조 하였습니다. 다목적성을 고려한 12V 파워 아웃렛은 오염이나 침수에 우려되었지만, 플라스틱 커버와 고무 패킹으로 이중 처리되어 견고함을 높였습니다. 적재함 때문에 투박해 보일 수 있는 차량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면서 도시적이고 세련된 차량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데크 후드는 회전식이고 용량은 1,011 리터 입니다.

 

 

내부

 

 

렉스턴의 내부입니다. 쌍용차의 다른 모델들에 비해 많은 편의 기능이 많아 진것을 확실히 볼 수 있는데요. 뒤죽박죽으로 섞여있던 예전 기능 버튼들 과는 달리 각각의 용도에 맞게 적당한 위치를 하고 있고 버튼의 크기도 커지며 오작동을 일으키지 않게 하였습니다. 내부만 봤을 때는 픽업트럭이라는 것을 알지 못할 정도로 상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선되길 원했던 '공간' 측면에서도 진보를 이뤄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 플랫폼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그것보다 더 커져야 했습니다. 1열 공간은 굳이 볼 필요도 없고, 뒷자석은 공간을 꽤 많이 넓혔습니다. 세단 같은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48mm 길어져 기존 모델보다 훨씬 여유로워진 탑승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뒷 좌석 열선 기능도 기본 기능으로 탑재 되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의 심장

 

 

엔진은 2.2리터 디젤을 사용하고 181마력과 40.8kg.m의 토크의 힘을 발휘 합니다. 기존의 다른 모델들과의 비교하여 토크는 같지만 출력은 3마력 정도 늘렸습니다. 0-100km 제로백은 10.60초, 기아 카니발과 코란도 스포츠가 각각 10.53초, 10.83초를 기록한 것에 비교하면 뒤지지않는 성능임이 분명합니다.

 

프레임은 쌍용차가 강조하는 '쿼드 프레임' 을 적용하였는데 활동 반경이 넓은 렉스턴 스포츠에게 있어 '쿼드 프레임' 의 신형 프레임 바디는 자갈길은 물론, 차체 비틀임이 크게 작용하는 통나무 및 모글 코스에서 빛을 발합니다. 차동기어 잠금장치나 사륜구동 장비로 경사로, 오르막 코스, 사면경사로, 빙판길 코스 까지 대비하여 오프로드 차량의 특징을 잘 살렸습니다.


 

 

 

렉스턴 스포츠의 제원

 

오프로드를 즐기기에 충분한 렉스턴 스포츠의 차량 시작 가격은 2,230만원입니다. 길이는 5,095mm, 너비는 1,950, 높이는 1,840mm 으로 상당히 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비는 (자동 9.8~10.1km/L), (수동 10.7~11.0km/L)이고 배기량은 2,157cc 입니다.

 

픽업트럭이라는 생각이 들지 못할 정도로 멋스러운 외관으로 도심형 SUV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내부는 사용하기 편리한 버튼과 다양한 편의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세단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만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띄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싼 가격으로 다재다능하게 모든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차량! 렉스턴 스포츠, 오프로드를 염두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중요시한다면 훌륭한 대안의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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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성비' 자동차

 

 

판매량 저조로 쓰러져가던 쌍용자동차를 먹여살리고 있는 자동차가 있는데요. 바로 다들 잘 알고 계시는 '티볼리' 입니다. '티볼리' 는 2016년 세상에 등장하여 올해 누적 판매량 3만대를 달성하였습니다. 싼 가격에 많은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서 '갓성비' 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현대자동차의 코나와 비슷한 판매량을 보여주면서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티볼리가 소형 SUV 시장을 독차지하던 것을 코나가 조금씩 나눠먹고 있다는 의견도 있죠. '갓성비' 라 불리며 소형 SUV 시장 판매량의 28.9%를 차지하고 있는 티볼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EXTERIOR)

 

 

티볼리의 전면과 후면입니다. 타사 자동차들은 대부분 그릴부분, 헤드램프 부분만 패밀리룩을 형성하지만, 쌍용자동차는 프론트 디자인 전체를 패밀리룩으로 디자인하여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쌍용차의 다른 모델들과 나란히 나열해두면 선뜻 알아보지 못할 정도이죠. 전면 그릴은 사람의 눈썹을 표현한 듯한 모양의 주간 주행등이 배치되었고 안개등과 센터그릴도 독창적인 모양으로 눈에 띕니다. 전체적으로 전면은 꽉찬 느낌을 줍니다.

 

후면은 티볼리 엠블럼과 레터링이 있고 각진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티볼리만에 독창적인 모양의 후미등이 눈에 띄고, 앞면과 뒷면에 있는 바퀴를 둘러싸고 있는 검은색 가니쉬가 묵직함을 더해 줍니다. 그리고 하단 가운데 램프를 하나 더 추가시켜 앞면과 마찬가지로 뒷면도 꽉찬 여백없이 꽉찬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볼리의 측면입니다. 전면의 램프와 후면의 램프까지 이어진 캐릭터 라인은 파도같이 울렁이는 느낌의 디테일로 심심함을 없애주죠. LED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와 패션 루프랙, 블랙 유광 가니쉬를 적용시켜 깔끔하고 예쁜 모양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휠은16인치부터 18인치까지 총 4가지의 다양한 휠이 준비되어 있어, 구매자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내부(INTERIOR)

 

 

티볼리의 내부 입니다. 쌍용자동차는 투박한 느낌으로 남성들만의 자동차라는 느낌이 강했는데요. 티볼리는 적당한 직선과 곡선을 적용하여 투박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차체도 낮고 소형 SUV라는 점과 섬세한 실내 편의 구성으로 많은 여성분들께도 인기가 많습니다. 내부도 마찬가지로 찾기 쉽게 만들어 놓은 버튼들과 적당한 컬러감으로 외관 못지 않는 세련됨을 보여줍니다.

 

 

앞열과 뒷열, 트렁크도 소형 SUV답지 않게 생각보다 넓습니다. 탑승객들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적당하죠. 내부 색상은 블랙, 베이지 투톤, 레드 투톤 인테리어로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7인치 네비게이션을 적용하였고, 오토 비상등 스위치와 프런트 오토 와셔 스위치도 알아보고 작동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또, 티볼리가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국산 소형 SUV 최초로 LKAS가 적용되었습니다. 차선 유지보조 시스템과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인데요. 소형 SUV 중에서는 가장 안전성을 중요시한 차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 옵션들은 60만원정도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1 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타사의 옵션 패키지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가격입니다.

 

 

제원

 

 

곡선의 섬세함과 내부의 세련됨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형 SUV인 티볼리의 시작 가격은 1651만원입니다. 길이 4,195mm, 너비 1,590mm, 높이 1,555mm 이고 최대 토크 16.0kg/m, 최고출력 126마력의 힘을 냅니다.

 

쌍용차를 먹여살리는, 쌍용차의 효자라 불리는 티볼리, 3년간 판매량 25만대를 달성하며 무너져가는 쌍용자동차를 먹여살리고 있는데요. 요즘 같은 소형 SUV 시장이 많이 활성화된 시대에 타사의 자동차들과 비교하여 판매량 1위를 달성하고 있는 티볼리, 저렴한 가격으로 남녀 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을 법한 외관과 빼곡하게 탑재되어있는 첨단 기능들이 그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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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역대급 할인 '메리 쉐비 페스타'

 

 

 

쉐보레가 12월 2018 연말 고객 사은 캠페인인 '메리 쉐비 페스타' 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쉐보레를 대표하는 차량들인 스파크 최대 270만원, 트랙스 최대 340만원, 말리부(18년형) 최대 560만원, 임팔라 최대 630만원, 카마로 최대 550만원에 이르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가지고 찾아 왔습니다.

 

 

 

또, 다른 혜택으로는 할부 선택 구매시 할부 금액을 무이자로 해주는 할인 프로그램으로, 스파크는 매월 12만원씩 60개월, 트랙스는 매월 28만원씩 60개월, 임팔라는 매월 54만원씩 60개월, 이쿼녹스는 매월 57만원씩 36만원에 할부 무이자로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 각각 차량에 대한 구매 옵션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 말리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2019 더 뉴 말리부의 구매 혜택입니다. 2019 말리부는 E-Turvo 퍼펙트 블랙 Premier 프라임 세이프티 트림을 택했을 때에만 60만원의 가격인하가 적용되고 다른 트림 구매시 무조건 30만원할인 + 차량 값의 4.9% 의 할인 혜택이 적용 됩니다. 2018 말리부에 경우 560만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2019 더 뉴 말리부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8 트랙스의 신형 모델인 2019 더 뉴 트렉스의 구매 혜택입니다. 1.6디젤 Premier 트림을 선택할 시에 46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다른 트림의 트랙스 구매시 구매 혜택 1번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선택시에만 10% 할인 + 차량 가격의 4.9%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 레드라인을 구매하시는 모든 분께 BOSE 사운드스포츠 무선 이어폰을 무료 증정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2019 더 뉴 트렉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쉐보레를 먹여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쉐보레 판매량 1위의 더 뉴 스파크의 구매혜택입니다. 스파크는 별도의 트림 구별 없이 모든 트림 구매시에 구매혜택 1번 프로그램 선택했을 때 130만원 할인 또는 'LG 트롬 건조기 듀얼 인버터 9kg' 무료 증정 + 4.9% 할인이 적용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더 뉴 스파크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쿼녹스의 구매 혜택입니다. 1.6 디젤 Premier Exclusive 트림 선택시 55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다른 트림을 구매할 때에는 구매 혜택 1번 프로그램을 선택시에만 200만원 + 차량 가격의 4.9% 할인이 적용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이쿼녹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쉐보레에서 카마로 다음으로 가장 비싼 차량인 2018 임팔라 구매 혜택입니다. 3.6 가솔린 Premier 트림 선택시에 58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다른 트림 구매시 구매 혜택 1번 프로그램을 선택하였을 때 10% 할인이 적용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2018 임팔라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가 영화 '트랜스포머' 에 등장한 '범블비' 로 알려져 있는 올 뉴 카마로의 구매 혜택입니다. 6.2 V8 가솔린 장착 트림 구매시에 71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다른 트림 구매시에 구매 혜택 1번 프로그램을 선택하였을 때 5%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올 뉴 카마로 SS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9 다마스의 구매 혜택입니다. 트림 구별 없이 모든 트림을 구매 혜택 1번 프로그램 선택 구매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적용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2019 다마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9 라보의 구매 혜택입니다. 라보도 다마스와 마찬가지로 트림 구별없이 모든 트림을 구매 혜택 1번 프로그램 선택 구매시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적용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2019 라보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8 연말 쉐보레에서 많은 할인 혜택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쉐보레 차량으로 변경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위의 글을 참고하시고 최대한 연말 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싸게싸게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엠 고객센터 (080-3000-5000)나 가까운 전시장의 카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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