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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티구안의 등장

 

 

길고 긴 공백 기간을 가졌던 폭스바겐이 2세대 티구안 을 출시하면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전 보다 고객들의 요구사항은 많고 더욱 엄격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폭스바겐의 2세대 티구안은 그 기대를 충족시켰기 때문에 충분한 상품성을 보여줬는데요. 폭락했던 폭스바겐의 브랜드 신뢰도를 올려놓은 2세대 티구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티구안의 판매량

출시 직후 5~7월달의 티구안 판매량을 나타낸 그래프 입니다. 티구안은 출시 한달만에 국내 수입차 판매량 순위에서 벤츠와 BMW에 이어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어서 6월달과 7월달에도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며 판매량 3위를 유지하였습니다.

 

 

티구안은 총 3가지 모델로 나뉘는데요. 2.0 TDI 모델이 주력으로 가장 많은 비율인 68%를 차지하였고,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2.0 TDI 4Motion도 최상위 모델인 것에 비하면 결코 낮은 비율은 아닙니다. 일반 모델 보다 차체가 길어 내부 공간이 넓어진 2.0 TDI 올스페이스는 올해 7월 출시되었기에 판매기간이 짧아 적은 비율을 차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묵직한 디자인

 

 

티구안의 전면과 후면입니다. 전면의 그릴은 헤드라이트와 연결되어 있어 차량이 좀 더 커보이게 하여 안전감을 부여해 줍니다. 전면 램프와 후면 램프까지 캐릭터 라인이 일자로 연결되어 깔끔함을 느낄 수 있고 후면의 테일램프도 각진 모습으로 날카롭게 적용되었습니다. 2.0 TDI 프레스티지 부터 적용되는 고급형 LED 헤드램프는 다이나믹밴딩이 적용되어 핸들의 방향에 따라 헤드램프가 비추는 방향이 바뀐다고 합니다.

 

 

사이드 미러는 싼타페와 동일한 플래그 타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측방 경고시스템도 적용되어 있는데요. 현대,기아 자동차는 사이드미러 유리에 노란색 아이콘이 켜지지만 티구안은 사이드 미러 안쪽에 운전석에서 보이는 검은 곳에서 노란불이 켜지며 경고 메시지를 전달 해준다고 합니다.

 

 

티구안의 심장

 

 

티구안의 엔진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차저 엔진을 사용합니다. 최고출력은 150마력/3500~4000rpm과 최대 토크 34.7kg.m/1750~3000의 힘을 발휘합니다. 변속기는 높은 연비를 지원하는 7단 DSG로 재빠른 변속으로 더욱 커진 차체를 여전히 부드럽고 날렵하게 움직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복합연비는 14.5km/L으로 높은 수치를 보여주는데요. 엔진에서 연료를 엔진 연소실로 직접 분사함으로써 연료 손실을 낮춘 덕분입니다.

 

단조롭다. 날카롭다. 널찍한 내부.

 

 

 

내부는 도심형 SUV에 걸맞게 단조롭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외관과의 통일감을 주기 위해 전체적으로 직선적인 디자인을 주로 사용하여 날카로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앞 좌석과 마찬가지로 뒷 좌석도 등받이 각도 및 무릎공간 길이 조절을 통해 탑승객의 편안함도 고려되었습니다.

특히, 디지털 계기판의 변화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차량 정보를 좀 더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한 것이 운전자에 대한 배려도 느껴지네요.

 

 

안전기능

 

 

 

신형 티구안은 첨단 안전품목을 두루 갖춘 것도 강점인데요. 160km/h 까지 설정이 가능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충돌시 보닛이 위로 상승하여 충격량을 감소시키는 액티브 보닛,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잼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사각지대를 모니터링하는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 후방 트래픽 경고, 피로경보 시스템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하였습니다.

 

여기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 등 총 7개의 에어백을 내장였고 360도 에어리어 뷰, 파크 어시스트 등 주차를 돕는 기능도 갖춰져 있습니다.

 

 

2세대 티구안은 폭스바겐그룹 내에서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설계한 최초의 SUV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MQB 플랫폼의 장점은 플랫폼 자체가 굉장히 유연해서 휠베이스를 늘리거나 차폭을 넓히거나 좁히기 쉽고 휠 사이즈에 따른 시트포지션 조절도 상당히 쉽다는 것입니다. 

 

 

제원

 

티구안은 길이 4485mm, 너비 1840mm, 높이 1665mm로 기존 모델에 비해 55mm 길고 30mm 넓고 40mm낮습니다. 휠베이스는 76mm 늘어난 2680mm입니다. 차체의 크기를 키우는 대신 역동적인 비율을 완성했습니다. 사이드 미러의 하우징을 개선하면서 공기저항을 0.048 개선시켜 0.31의 수치를 40% 줄여 공력 성능도 높였습니다.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3860만원, 프리미엄 4070만원, 프레스티지 4450만원, 프레스티지 4모션 4750만원, 올스페이스 499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가족끼리 놀러갈때 어느 한사람도 불편함 없이 널찍하고 편안하게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기에 아주 적합한 차량 같습니다. 디젤 게이트 사건이 본격화 되면서 많은 손해를 입고 폭락한 폭스바겐 이지만, 2세대 티구안으로 SUV 시장 1등을 목표하기에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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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지금사야한다?!

 

국내 수입 자동차 판매량 1위를 다투고 있는 BMW에서 3시리즈 차량의 대대적인 할인을 공지하였습니다. 새로운 3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의 등장으로 국내에 남아있는 3시리즈 이전 모델의 재고 정리를 위해 1천대 한정으로 최대 1520만원의 금액을 할인하는데요. 가장 잘나가는 모델인 320d의 경우 3천만원대 초중반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BMW 3시리즈는 내년 3월에 판매를 시작하는 풀 체인지 모델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3시리즈는 외관뿐만 아니라 내관 디자인 까지 완전히 변경이 된 7세대 모델입니다.

 

 

모델별 할인은 320D 1520만원, 320D M 스포츠 패키지 1420만원, 320D xDrive 1420만원, 320i 1420만원, 320i 스포츠 패키지 1350만원의 대폭 할인을 합니다. 할인을 최대화 할 경우 신차급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신차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3시리지의 구입을 고민하고, 판매량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대 변경으로 인한 3시리즈의 할인 지금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습니다.

 

새로운 차량의 등장과 이전 모델의 대폭적인 할인으로 판매량을 급증시키면서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판매량을 가볍게 제치며 국내 수입차 판매량 1위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로운 3시리즈의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 내에 포스팅 되어 있으니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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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3시리즈 개봉!

 

지난 2월에 BMW 3 시리즈는 판매량 3,175대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의 판매량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선 이력이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신형 BMW 3시리즈는 외관뿐만 아니라 내관까지 풀 체인지 하여 출시 되는 차량입니다.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차체는 커지고, 공차 중량은 55kg 가까이 줄었다고 하는데요. 풀 체인지된 BMW 3시리즈의 등장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 공격적인 외관 변화

 

 

기존 모델의 전면과 비교해보면 더 강렬하게 변한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먼저 키드니 그릴과 램프 부분입니다. 키드니 그릴과 램프가 더욱 커지고 그릴 사이 간격이 줄어들면서 스포티함은 더욱 부각 시켰습니다. BMW의 상징성이라고 할 수 있는 램프에 코로나 링도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죠. 코로나 링을 제거하고 4세대에 등장한 'L'모양 램프디자인을 계승한 것 같기도 합니다.

 

 

측면에서 본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세튬 그레이 프런트 키드니 그릴과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엄청난 레이저 헤드라이트 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특히, 레이저 헤드라이트가 가장 핫한데요. BWM 신형 G20 3시리즈는 LED 라이트/L-shaped LED 라이트/L-shaped 레이저 라이트가 있습니다. 레이저 라이트에 경우 500m까지는 문제없이 뻗어나가죠. 그리고 라이트에 파란 라인이 너무나도 예쁩니다.

 

하지만 레이저 헤드라이트가 국내에 도입이 될지는 의문이네요....

 

 

후면의 경우 기존 3시리즈의 모양과 달리 'L'자 모양의 헤드라이트가 눈에 띕니다. 헤드라이트는 LED 발광면이 아주 넓게 적용되어 뒤에서도 잘 보일 것 같습니다. 트렁크 끝에 차량 자체 스포일러 역할을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에 위치한 사격형 모양의 듀얼 배기구와 디퓨저도 보입니다.

 

 

5스포크의 휠 을 적용하여 스포티함을 더욱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세차할 때 참 편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상적인 부분은 캘리퍼의 사이즈인데요. 휠을 꽉 잡아주는 안정감있는 모습입니다. 전륜에는 4피스톤 브레이크가 장착되고, 디스크 사이즈는 348mm입니다. 후륜에는 싱글 피스톤 캘리퍼가 장착되고, 디스크 사이즈는 345mm로 전륜하고 3mm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고집을 꺾은 깔끔하고 세련된 내부

 

 

이번 BMW 3 풀체인지 모델의 내부가 기존 모델들에서 고집해오던 디자인을 확 바꿔버렸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신형 핸들이 적용되고 송풍구, 기어봉, 아이드라이브 등의 버튼이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핸들을 넘어 보이는 LCD 계기판도 화려해졌고 터치가 지원되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전자식 기어봉도 블랙으로 변하고 시동버튼이 기어봉 옆에 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주행모드는 에코/컴포트/스포츠/어댑티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버튼화 되어있고 오토홀드와 파킹버튼이 위치 합니다. 각 좌석도 차체가 커짐에 따라 공간이 넓어져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양 옆 송풍구 위치도 쫙 벌어져 차체 내부를 더 넓게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정말 맘에 듭니다.

 

 

 BMW의 심장

 

 

아직 자세한 내용은 공개 되지 않았지만 신형 3시리즈에는 3기통 터보엔진부터 4기통, 직렬 6기통 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엔진이 탑재 될 예정입니다. 316D 에서는 1.5리터 3기통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36마력, 316D는 최고출력 163마력, 320D는 204마력, 325D는 238마력, 330D는 265마력의 힘을 발휘합니다. 고성능 모델인 M340D는 xDrive가 기본이며, 320~340마력의 힘을 냅니다.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의 힘을 내는 318i를 시작으로, 170마력의 320i 이피션스 다이나믹스, 204마력의 320i, 265마력의 330i로 구성되었습니다. 고성능 모델은 M340i에는 최고출력 380마력의 엄청난 성능을 발휘하고 xDrive가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신형 3시리즈는 길이 4709mm, 너비 1827mm, 높이 1442mm, 휠베이스 2851mm의 차체를 확보하였고 기존 모델에 비해 길이 76mm, 너비 16mm, 높이 1mm, 휠베이스 41mm 확대하였습니다. 해외에서 공개된 가격의 정보로 환율을 따지면 4500만원선에서 출시가 될것 같지만 옵션이 추가되면서 4000만원 후반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리기 전용 자동차인 만큼 스포티함과 강렬한 여운을 남긴 BMW 3 시리즈 풀체인지 모델, 다시한번 벤츠의 차량 판매량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설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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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6월 27일 후로 출시일이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는 현대 자동차의 코나입니다. 경쟁 차량인 티볼리와 2000여 대의 근소한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올해 6월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가 출시되고 판매기간이 짧았던 탓에 아직은 점유율이 낮긴하지만, 7월에 월 1천대를 넘어서며 전기차 1위에 오르는 등 코나 일렉트릭의 판매율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하와이 빅 아일랜드 북서부에 위치한 휴양지에서 이름을 따온 '코나'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혁신적인 외관

 

 

코나는 출시 때 부터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만, 새로운 디자인의 등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그릴 위의 카드를 꼽고 싶어지는 저 조그마한 부분, 많은 사람들이 저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카드 리더기를 붙여놨다는 반응도 있는데요. 코나의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부분을 위해 디자이너가 세심하게 신경을 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나의 또 다른 특징으로 카리스마 있게 노려보는 듯한날렵하게 얇은 헤드라이트와 지금은 많이 상용화 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최고의 기술이었던 LED 주간주행등 이 있습니다. 램프를 따로 따로 분리해놓아 어색할 것만 같았던 디자인이 위화감없이 상당히 조화를 잘 이루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여러가지 코나의 색상에 공통된 검정색 아머부분이 있습니다. 검정색이라 디자인을 망쳐버릴 수도 있었지만 예상과 다르게 아머 부분이 차량을 조금 더 튼튼하고 견고해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많은 대중들이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칭찬을 하고 있죠. 그리고 18인치 알로이 휠은 고성능 차량과 비슷한 느낌을 더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차량의 전면에 비해 후면이 평범하여 어색한 분위기를 내는 차량들이 아주 많은데요. 코나는 조금 다릅니다. 상단의 램프의 경우 LED 리어 콤비램프를 사용하여 제동등, 후미등을 적용하였고 좌우 깜빡이는 하단에 위치한 램프에 적용시켰습니다. 아머 부분이 램프를 감싸고 있는 것이 은근히 잘 어울리는 디자인 입니다.

 

 

배기구는 겉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KONA FULX 트윅스 스페셜 모델을 구입하셔서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하면 듀얼 머플러 / 리어 스커트를 적 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밖으로 드러내려고 굳이 외부에서 튜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나의 심장

 

코나는 전자식 4WD 시스템으로 급격하게 굽은 도로나 미끄러운 빗길, 눈길 등 어떠한 조건에서도 최적의 핸들링 및 코너링의 성능을 확보해줍니다.

 

 

디젤 1.6리터 엔진은 30.6kg.m/1,750~2,500RPM 의 성능을 가지며 높은 연료효율로 완성한 놀라운 실용성과 함께 파워풀한 동력성능까지 갖췄습니다. 가솔린 1.6터보 엔진은 27.0kg.m/1,500~4,500RPM 의 성능을 가지며 고압 연료 분사 시스템과 터보 차저의 조합으로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선사 해줍니다.

 

 

독특한 코나만의 공간

 

 

코나의 개성 있는 외장 디자인과의 조화를 위해 독특한 그래픽으로 유니크한 공간을 연출하였으며, 가로형 크러시 패드를 적용하여 넓고 편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게 인테리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데일리 카로써의 완성도를 높혔습니다. 8인치 네비게이션을 탑재하였고, 요즘 인기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이 장착되었습니다.

 

 

세단보다 SUV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는 높은 차체와 주행 중 넓은 시야, 그리고 수납 공간의 차이 입니다. 코나는 트렁크 뿐만 아니라 트렁크 하단에 숨겨진 2중 수납공간을 두어 필요 용품들을 보관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6:4 폴딩 시트까지 적용되어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균강도 65kgf의 초고장력강을 확대 적용하여 차체 평균 강도 향상을 통해 승객 및 주행 안전성을 강화 하였습니다.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와 앞좌석 어드밴스드, 앞좌석 사이드, 전복 대응 커튼 등 6개의 에어백 시스템을 장착하였습니다.

 

 

코나의 제원

 

길이 4,165mm, 너비 1,800mm, 높이 1,550mm이고, 배기량은 1,582 ~ 1,591cc 입니다. 가격은 1860만원부터 2572만원까지 있습니다. 옵션과 트림 선택에 따른 가격변동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코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불문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대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나, 소형 SUV 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코나 사용자들이 "만족하며 잘 타고 있다" 라는 반응이 대다수 입니다. 그리고 코나 일렉트릭 출시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이 인기를 이어가며 2018년의 소형 SUV 부분에서 1등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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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저의 부활

 

GM에서 단종되었던 중형 SUV '블레이저'를 미국에 공개하면서 되살려 냈습니다.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국내 출시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인데, 한국 GM은 향후 5년 안에 15개의 신차를 출시하고 경영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차량으로는 경영 정상화를 만들어 낼 수 없지만,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이번에 부활시킨 블레이저를 국내에 투입 시킨다면 한국 GM의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블레이저는 준중형 사이즈 이쿼녹스와 대형사이즈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한 준대형 크기의 SUV로, 전보다 스포티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판매 트림은 L, 블레이저, RS, 프리미어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면은 최근 차량들의 트랜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LED 주간주행등과 메인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분리하였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카마로의 앞면을 많이 닮은 듯 보이고, 면도날 같은 날카롭고 강렬한 인상을 떠올리게 해주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위쪽 쉐보레의 블레이저 측면과 아래의 현대 싼타페의 측면입니다. 앞쪽 헤드램프의 위치와 모양이 매우 유사해 보이는데요. 캐릭터 라인까지 비슷해 보입니다. 필러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매우 유사하고 색상만 다르게 입혀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블레이저가 싼타페에 비해 조금 더 날렵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블레이저 제원

 

 

블레이저는 총 8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블레이저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5리터 4기통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 195마력, 최대토크 26.0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상위 트림 모델인 RS와 프리미어는 가솔린 V6 3.6리터 엔진이 사용되고 최고출력 309마력, 최대토크 37.3kg.m를 제공합니다. 9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주행됩니다. 스톱&스타트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되어있고 사륜구동은 선택 옵션 입니다.

 

 

쉐보레의 재기를 위한 새로운 시작 블레이저. 길이 4917mm, 너비 1915mm, 휠베이스 287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쉐보레의 이쿼녹스보다는 위의 등급이고, 국내 자동차와 비교할 경우 싼타페와 쏘렌토의 크기와 비슷합니다. 가격은 3336만원 시작으로, 가장 높은 트림을 선택할 경우 4516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신형 2019 싼타페의 가격 2815~3680만원과 비교하면 비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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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에 있는 패딩을 꺼낼 때가 된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눈 비로 살얼음이 언 도로에서 빈번하게 차량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안전한 주행과 철저한 차량 관리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주행에 있어서는, 차량의 출발부터 주차까지 각각의 상황에 맞는 안전운전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는, 배터리, 부동액, 타이어, 히터 등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겨울철 안전한 차량 관리법"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기적인 차량 점검은 필수

 

날씨가 추워지면 벨트, 호스, 점화 플러그, 와이어 및 케이블 등은 언제든지 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이런 부속품들이 갑자기 고장나면 추운 날씨에 도로 위에서 고립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차량 점검 시 배터리, 배터리 충전 시스템, 부동액과 냉각시스템을 점검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부동액은 물과 50:50, 70:30 정도의 비율을 유지하고, 부동액은 일반적으로 선명한 초록색을 띄거나 성분에 따라 노란색, 파란색을 띄기도합니다. 만일 육안상으로 상태가 나빠졌다면 미리 교체해 주시거나 차량 엔진에 맞는 냉각수와 물과의 희석 비율 결정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배터리

 

 

 

기온이 내려가면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행 전에 배터리를 모포나 헝겊 등으로 감싸 방전을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터리는 보통 3~4년이 넘어가면 교체를 하는데요. 미리 점검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겨울용 타이어와 겨울용 와이퍼

 

 

 

겨울철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면 겨울용이 아닌 일반 타이어의 고무는 얼어서 딱딱해지며 노면 접지력이 저하됩니다. 겨울용 타이어는 한 겨울에도 잘 얼지않고 유연함을 유지합니다. 특히, 빙판 길 제동거리에 있어서 30%~40%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용 와이퍼는 와이퍼 날에 얼음이 붙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타이어는 마모가 심하지 않은 것, 겨울철 타이어 공기압은 공기의 수축으로 인해 낮아집니다. 낮은 공기압 타이어로는 정상적인 주행이 불가능하므로 공기압을 평소의 10% 많이 넣어 주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길 주행 시, 미끄러워진 노면 때문에 정상적인 브레이크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스노우 타이어 또는 체인을 착용하여 도로와 타이어의 접지력을 향상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워셔액

 

 

안전한 시야 확보는 안전운전의 기본입니다. 눈 오는 날 주행시 자동차 전면 유리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충분히 워셔액을 채워둬야 합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트렁크에 여분의 워셔액을 구비해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 히터

 

 

 

겨울철 주행하기 전, 유리에 낀 성에를 제거하는 것은 시야 확보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히터 필터를 관리함으로써 보다 쉽게 성에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춥다고 히터를 계속 틀면 산소 부족과 피로감을 느끼게 합니다. 한번씩 히터를 끄고 환기와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연료탱크

 

 

 

연료탱크에 연료를 충분히 주입하는 것은 겨울에 특히 중요합니다. 가득찬 연료탱크는 자동차 가스 라인이 동결되는 것을 방지해 주고 갑작스럽게 차량이 멈추면 도와줄 사람이 올 때까지 히터를 틀고 체온을 유지하며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증가합니다. 

 

 

- 뒷 유리 서리 제거 장치 점검

 

 

 

뒷 유리를 통한 시야 확보는 겨울철 운전에서 중요합니다. 미국 일부 주에서는 차량의 모든 유리창에 생기는 물방울과 그 잔해를 깨끗이 닦아내는 것을 법으로 강제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겨울철 대비 차량 점검을 할 때 자동차 뒷 유리의 서리 제거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 겨울 안전 장비와 용품 구비

 

겨울철 긴급상황에 대비해 유리창에 얼음과 성에 제거기, 구급상자, 여분의 부동액, 손전등 및 배터리, 자동차 공구세트, 점퍼 케이블, 보온을 위한 여분의 옷 등을 차량 내에 미리 마련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위와 같은 글을 꼼꼼히 확인후 잘 알아뒀다가 눈이 많이 오는 경우나 비가 오고 난 후에 도로가 얼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미리 차량을 점검하여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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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한번 나오기 힘들고

직접보기에는 더욱 더 힘이 드는

일반인들이 사는 것은 상상하기도 힘든

그런 슈퍼카들이 정말 많은데요.

 

이번 리뷰에서는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 것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TOP 10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0위. 부가티 시론(폭스바겐 AG 그룹) - 약 30억원

 

 

베이론의 대를 잇는 하이퍼카로, 8.0리터 16기통 쿼드터보가 장착되어 최고 출력 1500마력, 최대토크 163.3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최고속도는 420km/h 이며, 제로백 0-100km은 2.5초가 걸립니다. 이 강력한 성능을 제어하기 위해 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가 장착되었고, 차고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어댑티브 스포츠 서스펜션이 탑재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9위. 파가니 후에이라 BC(이탈리아) - 약 31억원

 

 

파가니 와이라의 하드코어 버전이자 스페셜 한정판인 후에이라 BC는 20대 한정으로 제작되었지만 어마어마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공개전에 완판 되었다고 합니다. 탄소 섬유 등의 경량 소재를 사용해 차체 무게를 낮춘 덕분에 1,218kg 밖에 되지 않습니다. 메르세데스 AMG 12기통 엔진을 베이스로 트윈터보와 결합하여 최고 출력은 780마력 최대토크는 112kg.m 을 발휘합니다. 최고속도는 720km이고 제로백 0-100km 는 3.2초를 기록합니다.

 

 

8위. 페라리 피난파리나 세르지오 (이탈리아) - 약 33억원

 

 

이탈리아 전설의 디자인 기업 피닌파리나의 창업자의 아들 故세르지오 피닌파리나의 이름을 딴 세계 6대 한정 스포츠카로 원래는 컨셉카로 발표된 차입니다. 사이드 미러가 없는 외관에 전면과 후면은 미래 지향적인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차량이라 할 수 있죠. 최고출력 605마력의 4.5리터 V8 자연흡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되었습니다. 제로백 0-100km는 3초를 기록했습니다.

 

 

7위. 애스턴마틴 발키리 (영국) - 약 36억원

 

 

모노셀 바디구조 200대 한정으로 제작된 애스턴마틴 발키리는 멀티매틱 회사가 제공한 카본파이버 덕분에 공차 중량이 1톤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6.5L V12 엔진과 리카르도 7단 변속기는 최고 900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습니다. 영화 007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애마 '본드카'로 유명한 메이커인 만큼 디자인과 성능에 자사의 고집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공동 5위. 부가티 베이론 만소리 비바 (폭스바겐 AG 그룹) - 약 38억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중 하나로 탄소섬유로 설계된 차체에 8.0리터 W16 쿼드 터보 엔진이 적용되어 1200의 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500km/h 까지 올라가고 제로백 0-100km 은 2.5초를 기록합니다.

 

 

공동 5위. W모터스 라이칸 하이퍼 스포트 (아랍에미리트) - 약 38억원

 

 

영화 분노의 질주 7에 등장하여 화제가 된 차량입니다. 두바이를 비롯해 중동의 부호들을 겨냥하여 제작한 것으로, 단 7대 한정 생산 모델로 하늘을 향해 열리는 걸윙도어 방식이며, 15캐럿 다이아몬드 420개로 꾸며진 헤드램프, 금으로 박음질한 가죽시트 등 화려한 사양이 적용 되었습니다.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0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제로백 0-100km는 2.7초, 최고속도는 400km이상입니다.

 

또, 차체는 알루미늄 섀시와 풀 카본 파이버 등 경량 소재가 대거 쓰여 부가티 베이론에 맞먹는 성능을 자랑하죠.

 

 

4위. 맥라렌 P1 LM (영국) - 약 40억원

 

 

영국회사 Lanzante가 트랙전용이던 맥라렌 P1 GTR을 공도 주행이 가능하게 개조한 모델로 단 5대만 생산,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986마력의 최고출력을 내고, 레이스 스펙의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제로백 0-100km 2.4초, 최고시속 350km/h의 성능을 기록합니다.

 

 

3위.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이탈리아) - 약 45억원

 

 

람보르기니 사상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비싼 2인승 로드스터입니다. 람보르기니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6.5리터 V12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7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고 제로백 0-100km 2.8초를 넘지 않고 최고속도 355km를 기록합니다. 공차중량은 1490kg입니다.

 

 

2위.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 (스웨덴) - 약 53억원

 

 

차체에 다이아몬드 가루를 코팅하는 특수 기술을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 슈퍼카'로 불리고 있습니다. 유명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소유한 차량으로도 유명하죠. V8 4.8L 엔진으로 제로백 0-100km 2.9초를 기록합니다. 한정판으로 3대만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1위. 롤스로이스 스웹테일 (영국) - 146억원

 

 

'진정한 맞춤제작' 이라고 불리는 롤스로이스의 스웹테일 입니다. 슈퍼 요트와 개인 비행기 등의 애호가이자 수집가인 한 고객이 주문 제작한 것 입니다. 주인이 누군지 정말 어마어마한 가격을 보여줍니다.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큰 앞면의 파르테논 신전 모양의 그릴, 요트에서 본 따온 지붕모양 등 가장 완성도 높은 롤스로이스를 보여줍니다.

 

예상한대로 다 한번씩은 들어본 브랜드들의 자동차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면 이런 하이퍼카를 살 수 있을지,, 운전대를 잡아 볼 수는 있을지,, 정말 멋진 자동차들 입니다. 한번쯤 꼭 운전해보면서 속도감을 즐겨보고 주변의 시선도 한꺼번에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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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의 자랑스러운 SUV 팰리세이드

 

 

 

현대자동차에서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29일 첫 사전 예약 날 3468대를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실적은 포드 익스플로러와 혼다 파일럿 등 동급의 외산 대형 SUV의 작년 평균 5개월치 판매량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지난해 연간 국내 대형 SUV 산업수요 4만7000대의 7% 수준에 달하는 실적을 하루만에 기록했다고 볼수 있죠.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사전계약 첫날 대수 가운데서도 그랜저 1만 6088대, 싼타페 8193대, EQ900 4351대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차가 인기 많은 이유는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과 첨단사양을 대폭 적용했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높은 트림에 선택 가능 옵션을 모두 더해도 500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팰리세이드의 외관

 

 

 

팰레세이드는 현대의 다른 SUV인 코나, 싼타페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면은 독특한 패턴의 메쉬 타입의 대형 그릴이 눈에 띄고 수직형태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주간 주행등이 포함된 분리형 헤드 램프를 통해 팰리세이드만의 웅장함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얇은 헤드램프에서 시작되어 후면의 리어램프로 이어지는 굵은 캐릭터 라인과 측면의 여러 굴곡을 통해 차량의 입체감과 역동성을 강조했습니다. 후면에는 로고와 함께 팰리세이드 이름의 스펠링이 눈에 들어오네요.

 

 

팰리세이드의 심장

 

 

팰리세이드는 2.2 디젤과 3.8 V6 가솔린 두가지 모델 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HTRAC 과는 차별화되고 진보된 성능의 사륜구동을 자랑합니다. 전륜 구동을 기반으로 한 HTRAC은 노멀, 스포츠, 스마트 기능과 함께 Snow Mode를 제공하는데, 전후방 토크는 물론, 좌우 휠 슬립 제어와 엔진 토크 및 변속 패턴을 조정해 줍니다.

 

2.2디젤 엔진 모델은 복합연비 12.6km/L이고 공차중량 1870kg으로 대형 SUV 임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빙 시 느끼는 답답함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경쟁 차량인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의 무게인 2240kg에 비하면 매우 가볍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못 지나가는 길은 없다. Snow Mode

 

 

스노우 모드는 국산 SUV에서는 최초로 적용되었는데요. 순서에 따라 작동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험로에 들어선 차량의 바퀴가 헛도는 경우, 휠의 회전속도를 0.02초 간격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한다.

 

2. 헛도는 바퀴를 인식해 최적의 토크를 전륜에서 후륜으로 보낸다.

 

3. 공중에 떠 있는 바퀴의 토크를 지면에 닿아 있는 바퀴에 집중시킨다.

 

4. 재분배된 토크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험로를 벗어난다.

 

눈길 뿐만 아니라 산길에서 4개의 바퀴가 모두 지면에 닿지 않는 공간이 있을 경우 못 움직이지 않고 바로 빠져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단순한 도심형 SUV를 벗어나 레저와 캠핑 등을 다닐 수 있는 오프로드의 능력도 구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동급 최고의 성능과 널찍함

 

 

 

팰리세이드.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넓은 실내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1열부터 3열까지 모든 탑승객이 편안할 수 있도록 편의와 감성을 고려한 실내 디자인으로, 특히 가족이 함께 타는 SUV로서 평온함과 아늑함을 선사할 것 이라고 현대자동차에서는 얘기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북유럽의 가구에서 느낄 수 있는 고유의 심플함과 모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통적인 사양으로는 위 그림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9개의 에어백을 장착하였고, LED 헤드램프와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 18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하면서 변화를 주었고 8인치 크기의 네비게이션도 탑재시키고 능동안전기술(전방,후방 충돌 경고 장치, 차로 이탈방지 보조 경고, 하이빔 보조경고, 핸들 진동경고)등 성능과 차체의 넓이 뿐만 아니라 안전에도 신경 쓴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길이는 4980mm, 너비는 1975mm, 높이는 1750mm, 휠베이스는 2900mm 입니다. 경쟁상대인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보다 길이는 6cm 작지만 휠베이스는 4cm 더 길어 차량 내부 공간을 넓힌 것에 강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잡아라! 팰리세이드

 

 

사전예약 기간 동안 팰리세이드를 예약하시는 분들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사전계약 및 출고고객에 한해 적용됩니다. 하루 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지급하고 1등과 2등, 3등에 해당되시는 총 9분은 가전제품 받아가실 수 있겠네요 ㅎㅎ 동급 최고의 성능과 최대 넓이를 자랑하는 팰리세이드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게 구매하시고 덤으로 가전제품까지 받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이래도 안살거야? ㅎㅎ" 라며 내놓은 차량 같은 느낌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수입 SUV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을 사로잡을 만한 차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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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발표.

 

 

 

출시 전부터 뜨거운 이슈였던 G90이 마침내 27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되어 공식 출시를 알렸습니다.

제네시스 G90은 신차 수준으로 외관이 변경되었고, 고급화 및 향상된 디테일의 내장 디자인, 최첨단 커넥티비티 등의 기능이 새롭게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실내외 디자인 변화와 추가 탑재된 옵션에 대해 조금 더 탐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Q900은 잊어라. 새로운 디자인.

 

 

 

 

G90은 부분 변경 모델이지만 디자인이 완전히 새로 변경된 모델입니다. G90의 플랫폼은 전체적으로 수평 기조의 라인을 사용하여 대형 세단의 완고함을 나타내고 있죠. 특히, 디자인에서의 변화 포인트는 새로운 디자인인 지-메트릭스적용입니다. 다이아몬드를 빛에 비추었을때 보이는 난반사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요. 이 패턴은 그릴부터 헤드램프, 휠, 리어 컴비내이션 램프까지 통일된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G90의 전면 사진입니다. 앞 그릴은 5각형의 다이아몬드 모양을 띄고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였고 수평형 헤드램프를 장착하였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마다 그릴을 다 다르게 출시하는 것을 보면 자동차회사들이 자신들만의 독창성만들기위해 얼마나 고민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G90의 다이아몬드 모양의 그릴은 독창성 면에서는 칭찬할만 합니다. 수평형 헤드램프가 다소 어색할 수 있는 그릴의 모양을 안정감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각각 4개의 광원이 적용된 쿼드 헤드램프는 추후 상하로 완전히 독립된 형태로 발전하기 위한 과도기적 디자인입니다. 평소에는 가로바 형태의 LED 광원만 켜지며, 하향등은 상단의 2개가 역할을 해줍니다. 하단의 1개 광원은 조향에 따라, 나머지는 상향등으로 사용됩니다.

 

 

 

 

G90의 후면입니다. 후면은 제네시스에서 오랫동안 고집해 오던 수직형 컴비내이션 램프와는 달리 수평형 램프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앙에 제네시스 엠블럼 대신 GENESIS 레터링을 배열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많은 차량들이 브랜드 엠블럼 대신 이름을 많이 새기는데 유행인가 봅니다. 트렁크와 일체형인 스포일러는 차체를 더 날렵해보이게 합니다.

 

 

 

 

G90의 측면입니다. 멀티 스포크 휠이 가장 눈에 먼저 띕니다. 크레스트 그릴 을 사용하면서 기능성보다는 예술성을 중요시한 디자인인데요. 기존 모델의 가로바 그릴 대신 격자 패턴과 크롬 소재로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웬만해서는 생산성 문제때문에 채용되기 쉽지 않은 모양인데 디자이너의 의견이 그대로 받아 들여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공명 흡음 휠사용하여 타이어 공명음을 3~4dBD을 줄였습니다.

 

외관의 디자인 변화를 보면 제네시스에서 자체 브랜드의 독창성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보입니다. 외관 변화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고급지다" , "회장님들 타고 다니는 차량인가? 포스 쥑인다" 라는 호의적인 반응과 "앞에는 볼보, 뒤에는 링컨, 휠은 마차휠 같이 생겼다" 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일반적으로 호의적인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테크니컬

 

 

 

3.3리터 V6 터보엔진을 사용하고 6000rpm에서 최고출력 370마력, 1300-4500rpm에서 최대토크 52.0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사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사양으로, 공차 중량은 2165km, 복합연비는 8.0km/L 입니다. 3.3엔진은 3.8엔진과 연비면에서 차이는 적지만 최고출력이 60마력 높고, 토크는 12.5kgm 강력하고 낮은 엔진회전 rpm부터 최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5.0 V8 엔진은 최고출력이 55마력 낮지만 토크차이는 1.0kgm에 불과합니다.

 

 

고급스러운 내부

 

 

 

 

내부 인테리어는 레이아웃은 그대로이지만 디테일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우드 트림 질감은 출시 당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죠. 그리고 버튼의 갯수가 줄고 배치는 물론이고 플라스틱 버튼 보다 메탈 트림 버튼을 사용하여 촉감까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커넥티드 기능들도 부족함 없이 채용되어 디지털 시대를 실감하게 하는데, 실제 조작감은 기존의 것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익숙함을 더했다고 하네요.

 

 

네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기능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12.3인치의 거대한 모이터는 3분할이 가능하고 지도와 날씨, 스포츠, 나침반 등을 표시해 줍니다. 그리고 제네시스 커넥티드 앱을 사용하면 차안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의 인공 지능 카카오 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음성인식 기능도 탑재 되어있습니다.

 

 

 

 

뒷 자석은 독일 척추건강협회를 동원하여 오스트리아 북스마크와 공동으로 개발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 시트 아래 뒷 자석을 위한 통풍 장치가 별도로 구비되어있고 운전석 시트는 좌우 지지대 부분에 공기방을 만들어 코너링시 상체를 지지해 줍니다. 기능성과 질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진보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트렁크 플로어 아래에는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기반으로 동작하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기능이 있는데요. 이에 경우 고속도로 주행보조가 동작될 경우 차로유지를 위한 조향개입이 강력해집니다. 또한 고정식 과속카메라 앞에서는 속도를 줄여주기도합니다. 크루즈 컨트롤 기능에 경우에는 차로를 유지시키는데 이 유지 능력이 테슬라의 시스템을 비롯해 양산된 차 중에서는 최상급 수준입니다.

 

G90에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NC)이 신규 적용되었습니다. 실내로 유입된 소음의 반대 위상 음파를 발생시켜 소음을 상쇄시킵니다.

 

 

제원

 

 

 

가격은 3.8가솔린 모델 7706~1억995 ,3.3터보 가솔린 모델 8099~1억1388, 5.0가솔린 모델 1억 1878 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 갑인 일명 가성비라고 하죠. 크기는 S클래스나 7시리즈 입니다만 가격은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E클래스나 5시리즈보다 살짝 더 나갑니다. E클래스나 5시리즈에 성능이나 디자인에서 밀리지 않는 제네시스 G90, 운전 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제네시스에서는 G90을 출시하면서 외적인 변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들만의 독창성을 만들기 위한 브랜드 정체성 및 컨셉을 구축하고자 하는 시도가 많이 보이는 차량입니다. 하지만 고급스러운 외관의 변화 때문인지 이번 사전 예약 때 6000여대의 차량이 예약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소비자들을 어떻게 더 만족시킬지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미흡한 G90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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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페이스리프트되다.

 

 

쉐보레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있는 말리부는 9세대 모델 출시 첫해인 2016년 3만 6658대를 판매해 월평균 3000대 이상을 달성하며 한국지엠 내수 판매를 이끌었는데요. 그러나 지난해 월평균 2770여대로 다소 주춤한 뒤 올해는 국내 철수설 여파와 동급 모델 경쟁 심화로 지난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월평균 1160여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26일 한국 GM에서는 9세대 말리부를 페이스리프트하여 공개한 후 사전계약을 실시하였습니다.

기존의 모델과 비교해서 외관과 성능에 변화를 주었다는 새로운 말리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변경된 외관

 

 

 

쉐보레에서 밀고 있는 듀얼포트 그릴을 크롬으로 장착하고 더 커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카마로 SS모델을 닮아가는 듯 하네요. 헤드램프도 더 날렵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LED 램프를 장착하고 있고 방향지시등을 데이라이트 위치로 이동시켰습니다. 2018 말리부가 회색 정장을 입은 도시 남자라면 2019 뉴 말리부는 마초같은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후면 테일램프의 디자인도 기존의 'ㄴ'자 형태에서 누운 'Y'자의 모양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람보르기니에도 누운 Y자의 헤드램프를 사용 중 입니다. 머플러의 가로 크기도 넓혔고, 아웃사이드 미러에 LED 방향지시등을 일체시켰죠. 후면 램프위에 "PREMIER" 이라는 래터링도 추가시키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색상은 문라이트 블루,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스노우 화이트 펄, 다크 스칼렛 레드, 카푸치노 브라운, 다크 나잇 그레이로 총 7가지 색상으로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휠 또한 16인치 알로이 휠, 17인치 알로이 휠, 19인치 알로이 휠 세가지의 선택권이 주어집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색상과 주행 스타일에 맞게 휠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외관보다 더 중요한 성능 업그레이드

 

신형 말리부 외관의 변화보다 더 이목을 끌고있는 것은 새로운 엔진의 등장인데요.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 기술을 적용해 동급 최고 연비를 실현한 1.35리터 직분사 가솔린 이-터보(E-Turbo) 엔진과 뛰어난 정숙성과 토크 성능을 발휘하는 1.6리터 디젤 엔진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이-터보(E-Turbo)엔진은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기반으로 한 중량 감소와 초정밀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로 불필요한 연료 낭비를 줄이는 등 성능과 효율에서 최적의 균형을 이루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의 뛰어난 퍼프먼스로 기존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엔진을 대체합니다. 연비는 리터당 14.2km/L라는 동급 최고 연비를 실현하여 국내 가솔린 중형모델 최초로 복합 연비 2등급 을 획득하였습니다.

 

 

고성능 고효율의 신규 디젤 엔진은 유럽에서 개발한 1.6리터 CDTi 디젤 엔진입니다. 1.6리터 디젤 엔진은 이쿼녹스, 트랙스 등에 탑재된 바 있으며 좋은 정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출력 136마력과 최대토크 32.6kg.m의 탁월한 동력성능을 제공하며 연비는 15.3km/L를 기록하였습니다.

 

 

기존 모델에도 적용되었던 2.0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10.8km/L로 기존의 성능과 동일합니다.

 

 

실내도 변화가 있나?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센터페시아 디자인과 쉐보레 인포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8"고해상도 컬러 터치 스크린, 스티어링 휠 내 버튼 등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조작이 한층 편리해졌습니다. 그리고 실내의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계기판입니다. 동급 차량 중 최대 사이즈 8"의 디지털 그래픽 디스플레이의 최초 적용으로 보다 편리하게 차량정보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여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쉐보레하면 안전. 슈퍼세이프티

 

 

쉐보라하면 안전이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 없죠. 신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2016년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될 정도로 충돌안전성, 보행자안전성 및 운전안정성을 포함한 종합점수에서 가장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차량을 360도 감시하며 차선유지시스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차선변경 경고시스템, 전방주차 보조시스템,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자동긴급 제동시스템, 보행자 감지 경고 제동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기능 등 총 17개의 최첨단 세이프티 센서로 어떤 위험에서도 대처 가능하도록 하여 운전자의 원활한 주행을 도와줍니다.

 

 

특히, 다른 차량에 비해 정말 좋은게 10개의 에어백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동급 다른 차량의 경우 6개,7,개 많이 들어가면 9개 정도 들어가는데 말리부는 운전석과 동반석, 전후 4개의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 무릎 에어백 등 총 10개의 에어백이 탑재 되었죠. 사고 시 탑승객을 정말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아서 에어백에 치여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원

 

 

 

시작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 2,345만원입니다. 길이 4,935 , 너비 1,855 , 높이 1,465 , 휠베이스 2,830으로 작지 않은 크기로 그랜져와도 비슷한 크기입니다. 실제로 봐도 생각보다 크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차량이죠. 페이스 리프트를 하였지만 기존 보다 최대 100만원 더 싼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옵션에 따른 차량에 대한 자세한 가격 정보는 CHEVROLET 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높은 연비와 싼가격, 여러가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 케어 서비스가 잘 갖추어져 있어 실용성 면에서 뛰어난 쉐보레인 만큼 말리부 페이스리프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좋은 차량을 출시함으로써, 다시 한번 원펀치를 날리며 지금의 위기를 잘 헤쳐 나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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