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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한번 나오기 힘들고

직접보기에는 더욱 더 힘이 드는

일반인들이 사는 것은 상상하기도 힘든

그런 슈퍼카들이 정말 많은데요.

 

이번 리뷰에서는 그중에서도 가장 비싼 것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TOP 10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0위. 부가티 시론(폭스바겐 AG 그룹) - 약 30억원

 

 

베이론의 대를 잇는 하이퍼카로, 8.0리터 16기통 쿼드터보가 장착되어 최고 출력 1500마력, 최대토크 163.3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최고속도는 420km/h 이며, 제로백 0-100km은 2.5초가 걸립니다. 이 강력한 성능을 제어하기 위해 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가 장착되었고, 차고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어댑티브 스포츠 서스펜션이 탑재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9위. 파가니 후에이라 BC(이탈리아) - 약 31억원

 

 

파가니 와이라의 하드코어 버전이자 스페셜 한정판인 후에이라 BC는 20대 한정으로 제작되었지만 어마어마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공개전에 완판 되었다고 합니다. 탄소 섬유 등의 경량 소재를 사용해 차체 무게를 낮춘 덕분에 1,218kg 밖에 되지 않습니다. 메르세데스 AMG 12기통 엔진을 베이스로 트윈터보와 결합하여 최고 출력은 780마력 최대토크는 112kg.m 을 발휘합니다. 최고속도는 720km이고 제로백 0-100km 는 3.2초를 기록합니다.

 

 

8위. 페라리 피난파리나 세르지오 (이탈리아) - 약 33억원

 

 

이탈리아 전설의 디자인 기업 피닌파리나의 창업자의 아들 故세르지오 피닌파리나의 이름을 딴 세계 6대 한정 스포츠카로 원래는 컨셉카로 발표된 차입니다. 사이드 미러가 없는 외관에 전면과 후면은 미래 지향적인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차량이라 할 수 있죠. 최고출력 605마력의 4.5리터 V8 자연흡기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되었습니다. 제로백 0-100km는 3초를 기록했습니다.

 

 

7위. 애스턴마틴 발키리 (영국) - 약 36억원

 

 

모노셀 바디구조 200대 한정으로 제작된 애스턴마틴 발키리는 멀티매틱 회사가 제공한 카본파이버 덕분에 공차 중량이 1톤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6.5L V12 엔진과 리카르도 7단 변속기는 최고 900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습니다. 영화 007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애마 '본드카'로 유명한 메이커인 만큼 디자인과 성능에 자사의 고집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공동 5위. 부가티 베이론 만소리 비바 (폭스바겐 AG 그룹) - 약 38억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중 하나로 탄소섬유로 설계된 차체에 8.0리터 W16 쿼드 터보 엔진이 적용되어 1200의 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500km/h 까지 올라가고 제로백 0-100km 은 2.5초를 기록합니다.

 

 

공동 5위. W모터스 라이칸 하이퍼 스포트 (아랍에미리트) - 약 38억원

 

 

영화 분노의 질주 7에 등장하여 화제가 된 차량입니다. 두바이를 비롯해 중동의 부호들을 겨냥하여 제작한 것으로, 단 7대 한정 생산 모델로 하늘을 향해 열리는 걸윙도어 방식이며, 15캐럿 다이아몬드 420개로 꾸며진 헤드램프, 금으로 박음질한 가죽시트 등 화려한 사양이 적용 되었습니다.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0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제로백 0-100km는 2.7초, 최고속도는 400km이상입니다.

 

또, 차체는 알루미늄 섀시와 풀 카본 파이버 등 경량 소재가 대거 쓰여 부가티 베이론에 맞먹는 성능을 자랑하죠.

 

 

4위. 맥라렌 P1 LM (영국) - 약 40억원

 

 

영국회사 Lanzante가 트랙전용이던 맥라렌 P1 GTR을 공도 주행이 가능하게 개조한 모델로 단 5대만 생산,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986마력의 최고출력을 내고, 레이스 스펙의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제로백 0-100km 2.4초, 최고시속 350km/h의 성능을 기록합니다.

 

 

3위.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이탈리아) - 약 45억원

 

 

람보르기니 사상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비싼 2인승 로드스터입니다. 람보르기니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6.5리터 V12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7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고 제로백 0-100km 2.8초를 넘지 않고 최고속도 355km를 기록합니다. 공차중량은 1490kg입니다.

 

 

2위.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 (스웨덴) - 약 53억원

 

 

차체에 다이아몬드 가루를 코팅하는 특수 기술을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 슈퍼카'로 불리고 있습니다. 유명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소유한 차량으로도 유명하죠. V8 4.8L 엔진으로 제로백 0-100km 2.9초를 기록합니다. 한정판으로 3대만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1위. 롤스로이스 스웹테일 (영국) - 146억원

 

 

'진정한 맞춤제작' 이라고 불리는 롤스로이스의 스웹테일 입니다. 슈퍼 요트와 개인 비행기 등의 애호가이자 수집가인 한 고객이 주문 제작한 것 입니다. 주인이 누군지 정말 어마어마한 가격을 보여줍니다.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큰 앞면의 파르테논 신전 모양의 그릴, 요트에서 본 따온 지붕모양 등 가장 완성도 높은 롤스로이스를 보여줍니다.

 

예상한대로 다 한번씩은 들어본 브랜드들의 자동차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면 이런 하이퍼카를 살 수 있을지,, 운전대를 잡아 볼 수는 있을지,, 정말 멋진 자동차들 입니다. 한번쯤 꼭 운전해보면서 속도감을 즐겨보고 주변의 시선도 한꺼번에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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