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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에디션 아이언맨 코나

 

 

소형 SUV 시장에서 꾸준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 자동차의 '코나' 가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하여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가 적용된 아이언맨 에디션을 1월 23일(수) 부터 판매 한다고 합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전세계에 7,000대 한정으로 판매하고 그 중 1,700대는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또, 특정 기간 1회 구매 한정 횟수를 두어 희소가치를 상승시켰습니다.

 

코나는 출시가 된 지 꽤 오래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고, 전기차로 또 한번 등장하면서 월 1천대이상 팔리면서 전기차 1위를 달성한 전적이 있죠. 코나에 대한 자세한 옵션과 제원은 다른 저의 게시글에 리뷰되어 있으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 아이언맨 에디션의 코나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언맨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테일

 

 

마블코믹스의 아이언맨 오리지널 슈트에서 영감을 받은 무광 메탈릭 그레이 컬러에 영화 아이언맨 슈트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여 레드 컬러 포인트와 디테일을 적용하였다고 기아에서는 말합니다. 차의 색상이 그레이와 빨간색의 조합이라 영화에서 아이언맨하면 역시 빨간색과 금색아닌가요?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요.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영화 '아이언맨 1' 에서 토니(주인공)이 처음 동굴에서 탈출할 때 쓰인 슈트의 색상이 그레이인 것과 이후에 최초로 업그레이드된 슈트의 주된 색상이 빨간색인 것의 결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차의 전체적인 부분이 그레이색이고 부분부분 빨간색을 띄고 있는 것이죠. 그래도 금색이 아닌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ㅜㅜ

 

 

그래도 기존의 현대 코나와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본넷위에 마블로고가 새겨진 후드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루프쪽에는 아이언맨 마스크의 실루엣이 그려져 있습니다. 헤드램프의 모양은 기존의 모양과 똑같지만 아이언맨 마스크의 눈매와 상당히 많이 닮았습니다. 그래서 코나가 아이언맨 에디션으로 채택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측면에는 사이드 미러 밑에 아이언맨 뱃지가 부착되어 있고 2열 도어 쪽에 '스타크 인더스트리' 를 새겨 놓았죠. 타이어 휠에도 아이언맨 마스크가 그려진 휠캡을 발견하실 수 있고 도어가니쉬와 휠 몰딩에도 빨간색을 적용하였습니다. 또, 후면에는 'IRONMAN' 레터링도 새겨져 있습니다. 구석구석 많은 곳에 신경을 썻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차를 끌고 도로를 주행한다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도 외관과 마찬가지로 그레이와 레드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색상이고 시트에 아이언맨 마스크와 '스타크' 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안전벨트도 빨간색입니다. 외관과 내부를 살펴봤을 때 아이언맨 에디션의 색상들의 조합과 그에 알맞은 배치로 인해 느껴지는 날렵함과 웅장함은 기존 모델의 코나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입니다.

 

 

운전하다가 도중에 "자비스~" 라고 부르면 바로 "예 주인님" 이라고 대답할 것 같은 비쥬얼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4.2인치 컬러 LCD 계기판 가운데 아이언맨이 숨어있고 속도판에 아이언맨의 삼각형 아크리액터 모양이 박혀있습니다. 빨간색으로 된 것도 너무 멋지네요. 아이언맨 에디션 코나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 속에 항상 아이언맨을 느끼며 오감을 만족시키면서 높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높여줄 듯 합니다.

 

 

아이언맨 에디션의 제원

 

아이언맨 에디션 코나의 가격은 2,945만원, 최고출력 177ps/5,500rpm, 최대토크 27.0kg.m입니다. 기존의 모델과 성능은 같습니다만 조금 비싼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로 팔리는 한정판이란 것에 염두를 둔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개개인의 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부스트를 켜고 달려갈 듯한 코나의 디자인이 너무나도 예쁘게만 보입니다.

 

판매는 1/23(수) 부터 전세계 동시에 시작되고 기존 모델인 코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나에 가시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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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모닝의 등장

 

 

쉐보레의 스파크와 쌍두마차의 경차 전쟁을 벌이고 있는 모닝! 스파크와 대비했을 때 풍부하고 다양한 옵션, 기존의 가솔린 모델과 운전의 재미를 더해 줄 터보 엔진, 더욱 경제적인 LPI엔진 모델 등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차량이죠. 가볍고, 무난하고, 경제적인 것이 최우선적으로 적용되었던 경차 기준이 작고 편안하고, 저렴하게 유지 가능한 차량으로 변하면서 세컨드 카로도 많이 쓰이는 추세입니다.

 

 

연도별 모닝과 스파크의 판매량입니다. 스파크에 비해 모닝이 더욱더 잘 팔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 시간이 지나면서 2017년 부터 경차 판매량이 줄어드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SUV 열풍에 많은 회사들이 소형 SUV를 신차로 공개하면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2019년형 모닝이 출시되면서 어떻게 될지 모를 일입니다.

 

이제 2019모닝에 대한 외관과 내관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모닝의 EXTERIOR

 

 

모닝의 전면과 후면입니다. 초기 모델들의 모닝의 둥글둥글하면서 귀엽고 친근한 느낌을 주려고 했지만 올 뉴 모닝이 출시 되면서 전체적으로 날렵하고 세련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전면과 후면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도 둥근 모양에서 각이 잡힌 모양으로 날카롭게 만들어 아이가 노려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 기아만의 독특한 디자인의 그릴이 적용되었고 외부 컬러 포인트를 구매자의 개성에 맞게 조합하여 타고 다닐 수 있어 심심함을 없애줍니다. 경차라서 옵션이 부족할 것 같지만 램프에도 DRL과 LED도 탑재되고 주간주행등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측면입니다. 독특한 캐릭터 라인과 가니쉬 몰딩에 색상을 추가함으로써 차량의 멋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모닝은 16인치 아트 컬렉션 전용 휠을 장착하고 있고, 젊은 층의 여자들이 많이 선호할 것 같은 트랜디한 디자인과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색상은 총 7가지로 클리어 화이트, 밀키 베이지, 티타늄 실버, 오로라 블랙펄, 스파클링 실버, 샤이니 레드, 앨리스 블루가 있고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클리어 화이트입니다.

 

 

모닝의 INTERIOR

 

 

모닝이 다른 경차들에 비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아무래도 동급 최고의 내부 구성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에 알아보기 쉽게 조목조목 적절히 잘 배치된 버튼들로 편리함과 색 포인트를 넣은 부분이나 재질의 사용까지 고급스럽고 주행에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죠. 그리고 경차의 단점인 실내의 좁은 공간도 가로형 인테리어인 크래시패드로 디자인 하면서 좁아보이지 않게 하였습니다.

 

 

경차들 중 동급 최고의 휠베이스를 자랑하는 모닝입니다. 전세대 모닝은 시트가 작고 좁은 느낌이었지만 2019모닝은 시트를 넓게 배치하고 볼스터도 넉넉하게 넣어 편안함을 극대화하였죠. 하지만 아무래도 경차다 보니 여성들이 탄 것과 달리 덩치가 조금이라도 있는 남성이 탔을 경우에 주변에서 보기에는 좁아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안전한 모닝 SAFETY

 

 

 

경차를 타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서 들리는 이야기로, "차가 작아 사고가 났을시에 위험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2019년형 모닝은 다른 세대의 모닝과 다른 회사의 경차에 비해 튼튼합니다. 기본적으로 7개의 에어백이 들어가있고, 44%의 초고장력 강판, 67m의 차체 구조용 접착제가 사용되었고 뒷좌석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기능이 추가되면서 안전함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보입니다.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안전 장치도 모닝에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 TVBB 기능, 직진 제동 쏠림방지 시스템인 SLS 기능,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FCWS,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AEB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어 주행 시 안전 운행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모닝의 심장

 

 

모닝은 3가지 종류의 엔진을 사용합니다. 최고 출력 76ps, 최대토크 9.7 kg.m, 연비 15.4km/L 의 성능을 발휘하는 카파 1.0 ECO Prime 엔진, 최고출력 100ps, 최대토크 17.5kg.m, 연비 12.2km/L 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경차 최초의 T-GDI 가솔린 엔진, 최고출력 74ps, 최대토크 9.6kg.m, 연비 11.8km/L 의 성능으로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구현한 경차 유일의 LPI 엔진을 사용합니다.

 

 

2019년형 모닝의 제원

 

 

경차 중에 최고인 2019년형 모닝의 가격은 95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길이 3,595mm, 너비 1,595mm, 높이 1,485mm이고 경차를 끌고 다니면 유류세도 환급되고 주차장 주차비용도 반값이고 무법 주차의 성지인 대한민국에서 구석구석 좁은 공간에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또, TUON 칼라 패키지, 블랙 패키지, 스마트 패키지로 구매자들의 개성에 맞게 꾸밀 수 있는 차량입니다.

 

SUV를 많이 선호하는 시기에 많은 회사들이 소형 SUV를 출시하여 판매하면서 경차 판매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있는데요. 2019년형 모닝의 등장으로 또 어떻게 달라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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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예술 '더 뉴 아테온'

 

 

하락세를 보이던 폭스바겐에서 티구안을 선보인 뒤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 기세를 몰아서 새롭게 탄생한 '더 뉴 아테온' 을 선보였습니다. 폭스바겐에서 아테온을 선보이면서 동시에 구매 이벤트 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개봉전 부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달리는 예술이라고 불리는 '더 뉴 아테온',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테온의 EXTERIOR

 

아테온은 MQB 플랫폼이 적용되었습니다. 길이 4862mm, 너비 1871mm, 높이 1427mm, 휠베이스 2841mm 의 크기를 가지는 아테온은 전체적으로 스포츠 세단을 연상케 하는 낮고 매끈한 라인을 가집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외관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띕니다. 전면부터 세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전면에서 역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라디에이터 그릴인데요. 역대 폭스바겐 차량 중 가장 넓은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어 차체의 캐릭터 라인과 조화를 잘 이루면서 스포츠세단 못지 않는 날렵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전면에 그릴과 연결시킨 주간 주행등과 헤드램프, 아테온만의 정체성을 드러내주는 후면의 L자 +일자 램프와 레터링, 폭스바겐 마크를 적용시켜 날렵함을 더 해주면서 안정적인 모습으로 고급스러움을 더욱 부각시켜 줍니다.

 

특히, LED 헤드라이트는 자연광에 가깝게 제작 되었으며, 눈부심 방지 및 동적 코너링 라이트 시스템의 적용으로 주행 시 운전자의 시야를 더 확보해주어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측면 부분은 차체를 굴곡없이 감싸도는 일자 캐릭터 라인이 눈에 띄는데요. 전체적으로 낮은 차체의 모양과 측면에서 보여지는 전면의 헤드램프의 날렵한 끝모양 덕분에 차량이 한층 더 날렵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어에는 크롬 몰딩을 적용시켜 밋밋한 측면에서 올 수 있는 심심함을 덜어 주었습니다.

 

아테온의 INTERIOR

 

 

날렵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주어 많은 관심을 받은 외관 만큼 더욱 주목된 실내입니다. MQB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휠베이스를 늘려 차체 공간을 더욱 확보하였는데요. 앞좌석, 뒷좌석 탑승자 모두 넉넉한 실내 공간 덕분에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뒷좌석은 레그룸이 1016mm의 동급최대 크기로 성인 남성 3명이 편안히 앉을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센터페시아도 전면의 그릴과 비슷한 느낌의 수평적인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수평적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진 실내의 단점은 파사트 GT의 실내와 별 다른 디자인의 변화가 없었다는 겁니다. 새롭게 뒤바뀐 외관과 다르게 변하지 않은 실내 디자인이 많은 소비자들을 아쉽게 하였습니다.

 

 

계기판은 현대의 트렌드에 맞게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대형 12.3인치 TFT 컬러 디스플레이와 맞춤형 메뉴가 적용되어 차량 연비와 상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차량에 대한 정보는 고해상도 그래픽을 통하여 더욱 선명하고 편리하게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내를 둘러싼 엠비언트 라이트도 더해져 야간 주행시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배가 시켜줍니다.

 

아테온의 편의사항

 

 

아테온에도 여러가지 첨단 편의 사양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전방 주행차량의 속도에 맞게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고 설정한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시스템의 레인 어시스트, 후방 범퍼에 장착된 센서가 미러에 보이지 않는 운전자의 사각지대 까지 감지하여 경고해주는 사이드 어시스트 등 안정적인 운행에 도움을 주는 보조적인 장치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의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많은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테온의 심장

 

 

아테온은 전륜 구동의 1968cc의 4기통 TDI 엔진을 사용합니다. 최고 출력 190마력의 3500~4000rpm 과 최대토크 40.8kg.m 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제로백 0-100km은 7.7초, 최고속도는 239km/h 이고, 공인연비는 15km/L , 이산화 탄소 배출량은 125g/km 입니다.

 

아테온 구매혜택

 

 

폭스바겐에서 아테온을 내놓으면서 동시에 구매혜택까지 추가시켰습니다. 현금 구매시에 15% 즉시할인, 5년또는 주행 기록 15만 키로시에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고, 1년 또는 주행 기록 12000km일때 차체 부품 프로텍션이라는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15% 할인을 적용했을 시에 750만원정도의 가격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아테온의 제원

 

 

새롭게 뒤바뀐 전면의 그릴, 캐릭터라인과 낮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날렵함과 고급스러움, MQB 플랫폼을 적용하면서 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뉴 아테온의 가격은 5216만원입니다. 출시 당시에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아테온은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려준 자동차, 티구안, 파사트에 이어 브랜드 베스트 셀러가 국내 시장에 등장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다 쓰러져가는 폭스바겐에서 티구안을 출시하면서 재기에 성공하였는데요. 아트를 담은 자동차라고 불리는 '더 뉴 아테온' 이 출시되어 지금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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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의 등장!

 

 

쌍용자동차에서 작년 1월에 출시 된 '렉스턴 스포츠' 차량이 내수 판매 4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쌍용자동차 브랜드 판매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인데요. '렉스턴 스포츠' 는 지난 해 사전계약 4일만에 2500대를 기록하고 출시 된지 한달 만에 1만대의 계약을 성립시키면서 가장 우수한 기록을 보여줍니다.

 

지난 해 6월부터 11월까지는 매달 4000대씩 판매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쌍용자동차의 내수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또, 지난 10월에는 판매량 3만 3658대를 기록하여 연간 판매량 3만대를 돌파하였으며, 올해는 4만대를 돌파하여 연간 목표 판매량보다 1만대를 초과했습니다.

 

내수 판매량 4만대를 달성한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렉스턴 스포츠는 외형만 보더라도 G4 렉스턴을 계승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릴을 가로지르는 크롬 바, 원형의 안개등 디자인, 일부분 제거된 크롬 몰딩을 제외한다면 G4렉스턴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또, 오픈형 데크가 탑재되어 '트럭' 같은 인상을 심어줄 만도 하지만, 렉스턴 스포츠 특유의 굵은선과 묵직한 느낌으로 대형 SUV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면 부분이 G4와 별다른 부분이 없으니 측면과 후면에서 많은 차이를 뒀는데요. 측면 라인은 티볼리에서 볼 수 있는 휠 아치의 형상에 따라 주름져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후면은 적재함 부분이지만 캐릭터 라인과 레터링, 후미등의 모양을 '비상하는 새의 날개' 형상의 모양을 적용하여 심심함을 덜었습니다.

 


 

데크 내부의 대부분은 견고한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어 스크래치나 오염에 대비하여 실용성을 강조 하였습니다. 다목적성을 고려한 12V 파워 아웃렛은 오염이나 침수에 우려되었지만, 플라스틱 커버와 고무 패킹으로 이중 처리되어 견고함을 높였습니다. 적재함 때문에 투박해 보일 수 있는 차량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면서 도시적이고 세련된 차량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데크 후드는 회전식이고 용량은 1,011 리터 입니다.

 

 

내부

 

 

렉스턴의 내부입니다. 쌍용차의 다른 모델들에 비해 많은 편의 기능이 많아 진것을 확실히 볼 수 있는데요. 뒤죽박죽으로 섞여있던 예전 기능 버튼들 과는 달리 각각의 용도에 맞게 적당한 위치를 하고 있고 버튼의 크기도 커지며 오작동을 일으키지 않게 하였습니다. 내부만 봤을 때는 픽업트럭이라는 것을 알지 못할 정도로 상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선되길 원했던 '공간' 측면에서도 진보를 이뤄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 플랫폼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그것보다 더 커져야 했습니다. 1열 공간은 굳이 볼 필요도 없고, 뒷자석은 공간을 꽤 많이 넓혔습니다. 세단 같은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48mm 길어져 기존 모델보다 훨씬 여유로워진 탑승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뒷 좌석 열선 기능도 기본 기능으로 탑재 되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의 심장

 

 

엔진은 2.2리터 디젤을 사용하고 181마력과 40.8kg.m의 토크의 힘을 발휘 합니다. 기존의 다른 모델들과의 비교하여 토크는 같지만 출력은 3마력 정도 늘렸습니다. 0-100km 제로백은 10.60초, 기아 카니발과 코란도 스포츠가 각각 10.53초, 10.83초를 기록한 것에 비교하면 뒤지지않는 성능임이 분명합니다.

 

프레임은 쌍용차가 강조하는 '쿼드 프레임' 을 적용하였는데 활동 반경이 넓은 렉스턴 스포츠에게 있어 '쿼드 프레임' 의 신형 프레임 바디는 자갈길은 물론, 차체 비틀임이 크게 작용하는 통나무 및 모글 코스에서 빛을 발합니다. 차동기어 잠금장치나 사륜구동 장비로 경사로, 오르막 코스, 사면경사로, 빙판길 코스 까지 대비하여 오프로드 차량의 특징을 잘 살렸습니다.


 

 

 

렉스턴 스포츠의 제원

 

오프로드를 즐기기에 충분한 렉스턴 스포츠의 차량 시작 가격은 2,230만원입니다. 길이는 5,095mm, 너비는 1,950, 높이는 1,840mm 으로 상당히 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비는 (자동 9.8~10.1km/L), (수동 10.7~11.0km/L)이고 배기량은 2,157cc 입니다.

 

픽업트럭이라는 생각이 들지 못할 정도로 멋스러운 외관으로 도심형 SUV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내부는 사용하기 편리한 버튼과 다양한 편의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세단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만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띄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싼 가격으로 다재다능하게 모든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차량! 렉스턴 스포츠, 오프로드를 염두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중요시한다면 훌륭한 대안의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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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성비' 자동차

 

 

판매량 저조로 쓰러져가던 쌍용자동차를 먹여살리고 있는 자동차가 있는데요. 바로 다들 잘 알고 계시는 '티볼리' 입니다. '티볼리' 는 2016년 세상에 등장하여 올해 누적 판매량 3만대를 달성하였습니다. 싼 가격에 많은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서 '갓성비' 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현대자동차의 코나와 비슷한 판매량을 보여주면서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티볼리가 소형 SUV 시장을 독차지하던 것을 코나가 조금씩 나눠먹고 있다는 의견도 있죠. '갓성비' 라 불리며 소형 SUV 시장 판매량의 28.9%를 차지하고 있는 티볼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EXTERIOR)

 

 

티볼리의 전면과 후면입니다. 타사 자동차들은 대부분 그릴부분, 헤드램프 부분만 패밀리룩을 형성하지만, 쌍용자동차는 프론트 디자인 전체를 패밀리룩으로 디자인하여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쌍용차의 다른 모델들과 나란히 나열해두면 선뜻 알아보지 못할 정도이죠. 전면 그릴은 사람의 눈썹을 표현한 듯한 모양의 주간 주행등이 배치되었고 안개등과 센터그릴도 독창적인 모양으로 눈에 띕니다. 전체적으로 전면은 꽉찬 느낌을 줍니다.

 

후면은 티볼리 엠블럼과 레터링이 있고 각진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티볼리만에 독창적인 모양의 후미등이 눈에 띄고, 앞면과 뒷면에 있는 바퀴를 둘러싸고 있는 검은색 가니쉬가 묵직함을 더해 줍니다. 그리고 하단 가운데 램프를 하나 더 추가시켜 앞면과 마찬가지로 뒷면도 꽉찬 여백없이 꽉찬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볼리의 측면입니다. 전면의 램프와 후면의 램프까지 이어진 캐릭터 라인은 파도같이 울렁이는 느낌의 디테일로 심심함을 없애주죠. LED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와 패션 루프랙, 블랙 유광 가니쉬를 적용시켜 깔끔하고 예쁜 모양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휠은16인치부터 18인치까지 총 4가지의 다양한 휠이 준비되어 있어, 구매자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내부(INTERIOR)

 

 

티볼리의 내부 입니다. 쌍용자동차는 투박한 느낌으로 남성들만의 자동차라는 느낌이 강했는데요. 티볼리는 적당한 직선과 곡선을 적용하여 투박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차체도 낮고 소형 SUV라는 점과 섬세한 실내 편의 구성으로 많은 여성분들께도 인기가 많습니다. 내부도 마찬가지로 찾기 쉽게 만들어 놓은 버튼들과 적당한 컬러감으로 외관 못지 않는 세련됨을 보여줍니다.

 

 

앞열과 뒷열, 트렁크도 소형 SUV답지 않게 생각보다 넓습니다. 탑승객들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적당하죠. 내부 색상은 블랙, 베이지 투톤, 레드 투톤 인테리어로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7인치 네비게이션을 적용하였고, 오토 비상등 스위치와 프런트 오토 와셔 스위치도 알아보고 작동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또, 티볼리가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국산 소형 SUV 최초로 LKAS가 적용되었습니다. 차선 유지보조 시스템과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인데요. 소형 SUV 중에서는 가장 안전성을 중요시한 차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 옵션들은 60만원정도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1 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타사의 옵션 패키지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가격입니다.

 

 

제원

 

 

곡선의 섬세함과 내부의 세련됨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형 SUV인 티볼리의 시작 가격은 1651만원입니다. 길이 4,195mm, 너비 1,590mm, 높이 1,555mm 이고 최대 토크 16.0kg/m, 최고출력 126마력의 힘을 냅니다.

 

쌍용차를 먹여살리는, 쌍용차의 효자라 불리는 티볼리, 3년간 판매량 25만대를 달성하며 무너져가는 쌍용자동차를 먹여살리고 있는데요. 요즘 같은 소형 SUV 시장이 많이 활성화된 시대에 타사의 자동차들과 비교하여 판매량 1위를 달성하고 있는 티볼리, 저렴한 가격으로 남녀 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을 법한 외관과 빼곡하게 탑재되어있는 첨단 기능들이 그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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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역대급 할인 '메리 쉐비 페스타'

 

 

 

쉐보레가 12월 2018 연말 고객 사은 캠페인인 '메리 쉐비 페스타' 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쉐보레를 대표하는 차량들인 스파크 최대 270만원, 트랙스 최대 340만원, 말리부(18년형) 최대 560만원, 임팔라 최대 630만원, 카마로 최대 550만원에 이르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가지고 찾아 왔습니다.

 

 

 

또, 다른 혜택으로는 할부 선택 구매시 할부 금액을 무이자로 해주는 할인 프로그램으로, 스파크는 매월 12만원씩 60개월, 트랙스는 매월 28만원씩 60개월, 임팔라는 매월 54만원씩 60개월, 이쿼녹스는 매월 57만원씩 36만원에 할부 무이자로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 각각 차량에 대한 구매 옵션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 말리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2019 더 뉴 말리부의 구매 혜택입니다. 2019 말리부는 E-Turvo 퍼펙트 블랙 Premier 프라임 세이프티 트림을 택했을 때에만 60만원의 가격인하가 적용되고 다른 트림 구매시 무조건 30만원할인 + 차량 값의 4.9% 의 할인 혜택이 적용 됩니다. 2018 말리부에 경우 560만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2019 더 뉴 말리부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8 트랙스의 신형 모델인 2019 더 뉴 트렉스의 구매 혜택입니다. 1.6디젤 Premier 트림을 선택할 시에 46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다른 트림의 트랙스 구매시 구매 혜택 1번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선택시에만 10% 할인 + 차량 가격의 4.9%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 레드라인을 구매하시는 모든 분께 BOSE 사운드스포츠 무선 이어폰을 무료 증정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2019 더 뉴 트렉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쉐보레를 먹여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쉐보레 판매량 1위의 더 뉴 스파크의 구매혜택입니다. 스파크는 별도의 트림 구별 없이 모든 트림 구매시에 구매혜택 1번 프로그램 선택했을 때 130만원 할인 또는 'LG 트롬 건조기 듀얼 인버터 9kg' 무료 증정 + 4.9% 할인이 적용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더 뉴 스파크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쿼녹스의 구매 혜택입니다. 1.6 디젤 Premier Exclusive 트림 선택시 55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다른 트림을 구매할 때에는 구매 혜택 1번 프로그램을 선택시에만 200만원 + 차량 가격의 4.9% 할인이 적용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이쿼녹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쉐보레에서 카마로 다음으로 가장 비싼 차량인 2018 임팔라 구매 혜택입니다. 3.6 가솔린 Premier 트림 선택시에 58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다른 트림 구매시 구매 혜택 1번 프로그램을 선택하였을 때 10% 할인이 적용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2018 임팔라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가 영화 '트랜스포머' 에 등장한 '범블비' 로 알려져 있는 올 뉴 카마로의 구매 혜택입니다. 6.2 V8 가솔린 장착 트림 구매시에 71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다른 트림 구매시에 구매 혜택 1번 프로그램을 선택하였을 때 5%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올 뉴 카마로 SS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9 다마스의 구매 혜택입니다. 트림 구별 없이 모든 트림을 구매 혜택 1번 프로그램 선택 구매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적용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2019 다마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9 라보의 구매 혜택입니다. 라보도 다마스와 마찬가지로 트림 구별없이 모든 트림을 구매 혜택 1번 프로그램 선택 구매시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적용됩니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2019 라보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8 연말 쉐보레에서 많은 할인 혜택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쉐보레 차량으로 변경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위의 글을 참고하시고 최대한 연말 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싸게싸게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엠 고객센터 (080-3000-5000)나 가까운 전시장의 카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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